그냥 가는거야3
4월3일 푸켓행버스가 저녁8시다.일단 타라 플레이스 레이트 체크아웃 신청 5시까지 500밧 착하다.10시에 체크인 해주고 레이트 가격도 싸고 너무 좋다.
오늘은 핼스랜드만 갔다오고 방콕에서 방콕하기로 했다. 점심은 알로하 하우스에서 테이크 아웃해서 부인께 갖다바쳤다.ㅜㅜ 타라플레이스에서 택시 잡아준단다. 건너편 서있는 텍시타고 남부터미널로.. 근데 미터가 이상하다. 210밧 나왔다.삔까오 핼스랜드도 60밧이 안나오는데..오는날 파이타이 트르시암까지 160밧 나왔다. 이거 이상한거죠? 역시 서있는 택시는... 호텔 잘못은 아니고 애매하게 바가지다 ㅎㅎㅎ
부인께서 탈만하시단다.그럼 방콕 올떼도? 근데 내가 힘들다.이젠 나이먹어서 이짓도 힘들다..
9시 푸켓터미널 도착 저도 여기는 처음이라... 빠통까지 450밧부른다.그것도 톡톡으로..탈까? 근데 화장실 가다보니 핑크 생태우가 보인다. 구 터미널까지 10밧 안내양도 있다.색깔도 이쁜데 타자..20분 가다보니 서클에서 내리란다 다내린다. 안내양이 저리로 가라고 손짓한다.가다보니 생태우가 주욱 서있다.서양애들이 나한테 물어본다 카타비치 생태우 어디서 타냐고 저거 타라고 알켜준다 나도 처음인데 후웃.. 40분정도 가니 빠통노보텔이 보인다 부인께서 좋아한다.자기도 아는데라고,,노보텔 지나서 사거리에서 내렸다.푸켓병원쪽으로 5분정도 걸으니 사와디빠통도착 10시30분 얼리 체크인 가능해? O.K 쿨하다... 요번 태국여행에는 호텔이 나한테 왜 잘해주지? 근데 이것은 서막에 불과 햇으니..
*삼성 NX-300으로 찍은 안좋은 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