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다녀왔었던 태국여행기 -두번째
안녕하세요!
태사랑화이띵입니다.
난생 처음으로 다녀왔엇던 태국여행기 두번째 시작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콜로세움쇼를 보러 갔습니다.
콜로세움쇼는 트렌스젠더쇼로 유명한 쇼구요.
평소에 이런쇼를 경험한 적이 없어서 기대를 하고 갔답니다.
들어가는 건물부터가 정말 크고 으리으리하더라구요.
이렇게 티켓을 구입하구요.
쇼 관람하기전에 음료수를 나눠준답니다.
자리찾으러 가느라 정신없어서 음료수는 못찍었내요.
이렇게 화려한 쇼가 시작된답니다!
쇼의 특징이라고 설명을 드리자면 각 나라별로 포인트를 정해서 공연을 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부채춤이랑 투에니원춤을 추셨구요!
트렌스젠더쇼라고는 하지만 여자분들보다 더 이쁘신것같더라구요.
평소에 문화생활을 안하는 저한테는 정말 좋은경험이었던것 같아요.
공연이 끝나고 공연장을 나오면 저렇게 공연하신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가 바로 포토타임인데요!
무료는 아니랍니다.. 같이 찍으면 돈도 내야합니다.
저는 같이 안찍어서 얼만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 다음으로는 석식을 먹었는데요!
태국에서 유명한 수끼!
그리고 죽까지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렇게 2일째 여행을 마무리 지을수 있었습니다.
3일째입니다.
3일째에는 첫 일정이 산호섬을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간단히 먹고 산호섬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도착하니 가이드분께서 수건까지 나눠주셨어요.
이곳은 파타야입니다~ 좀 어둡게 찍혔지만 날씨가 정말로 좋았거든요
사진을 못찍는 제탓을 엄청 했었내요.
이곳에서 씨워킹을 하는사람과 안하는 사람으로 나뉘는데요!
씨워킹을 안하는 사람들은 산호섬으로 가게 된답니다.
이렇게 스피드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이쁜 산호섬에서 해양스포츠도 즐길수 있었는데요!
바나나보트나,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씨워킹 등등을 할수 있었는데
저는 그냥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산호섬을 구경했었습니다.
이렇게 기념품도 팔았구요.
동남아답게 과일도 팔더라구요.
중식으로는 삼겹살을 먹었답니다!
이곳에서 먹는 삼겹살맛은 또다른 맛이었어요
완전 맛있게 잘먹었던 기억이..
그다음은 농눗빌리지로 이동했습니다!
이렇게 코끼리가 반겨주기도 했구요!
옆에는 버라플라이힐과 유럽정원,맘모스정원이 있었는데
어찌나 꽃을 이렇게 피웠는지 정말 멋있더라구요!
농눗빌리지는 개인소유의 정원으로 농눅이라는 분이 만들어서 자손들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꽃뿐만 아니라 망고농장, 코코넛 등등 먹을거리도 다양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태국 민속쇼를 보러 갔답니다.
제가 민속적인거, 전통적인걸 좋아해서 여행가기전에 좀 알아봤었거든요.
이건 민속쇼 티켓이구요.
민속쇼를 보면서 태국 전통의 춤도 볼수있었고 더불어 전통의상까지 볼수 있었습니다.
전통춤도 보고 무에타이도 봤는데 실제로 무에타이를 보니까 굉장히 멋있었어요.
그리고 민속쇼에서 실제 코끼리도 등장하는데 두 코끼리가 겨루는 장면을 보여주더라구요.
나와서는 이렇게 코끼리 쇼까지 볼수 있었답니다!
저도 코끼리를 만져봤는데 보기에도 까칠해보이지만 만지면 더 까칠한 느낌이..ㅎㅎ
코끼리 쇼를 보고 그다음은 코끼리 트래킹도 할수 있었습니다.
언제 또 코끼리등위에 타보겠나 싶어서 냉큼 탓었어요.
처음엔 좀 무서웠는데 코끼리가 착한것 같아서 이내 안심할수 있었구요.
생각보다 재밌었던 코끼리 트레킹이었습니다.
내려와서는 코코넛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 다음 일정으로는 황금절벽사원을 보러 갔습니다.
이곳은 푸미폰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 만든 곳이라고 해요.
사진에 보이시는 분이 푸미폰 국왕이구요.
말만 황금절벽사원인줄 알았지만 정말로 금이였다는...
무려 60억의 예산을 들여 만든 황금불상이라고 해서 유명해진것같고
진짜 금이라고 해서 더더욱 유명해진곳 같습니다.
가까이서 보는거랑 멀리서 보는거랑 다른데, 멀리서 봐야 한눈에 들어오는게 사진찍기 더 좋더라구요.
원래는 두번째로 마칠라했지만 더 실감나게 쓰려다보니 글이 길어졌내요!
내일로 난생 처음으로 다녀왔었던 태국여행기 마지막을 쓰겠습니다.
태국 쿠테타때문에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첫번째 여행후기를 읽어주세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