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 6/7 크룽텝.
TG659를 탔는데 인천공항에 뭔 사람이 많은지..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짐검사 몸수색 줄이 그냥..
다행히 출국수속은 자동심사를 등록 해놔서 바로 통과.
면세품 인도장에서 수령 비행기 탑승.
태국 정세가 불안하다. 불안하다해도 거의 만석이다.
헐~~~
타이항공을 많이 타보긴했어도
이번 TG 659 승무원들이 덜 친절하다..
딱히 불편한건 없었지만
자꾸 댄항공과 아샤나 언냐들이 생각이난다.. ㅡㅡ;;
5시간만에 도착. 짐 찾고 처음으로 ARL을 타봄.
오호 ~~ 괜춘한데..
택시기사가 빙빙 도는지 도착해서 택시비 더달라고
징징대던지 롯띳 막막 하는지 신경을 안써너 좋긴 하다.
마카산역에서 하차. 밖으로 나오니 크룽텝 고유의
매케하면서 후덥지근하고 꼬리꼬리한 냄새가 훅 얼굴을 덥친다. 내가 이맛에 태국에 오지...
MRT로 갈아탄뒤 숙소에서 첵인.
밥먹으러 나옴. 난 찜쭘을 먹고 싶었지만 마눌님은
수끼를 고집 터미널21 MK에서 늦은 점심.
뭐 오랜만에 먹으니 괜춘하네..
VASU에서 환전하고 31.6
이제 맛사지 받으러 수쿰윗 파사로..
겡끼맛사지가 아직도 하나? 긴가민가 했지만 아직도 영업중. 시설좋은곳은 밇지만 이곳같이 잘하는곳은 드물듯. 물론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겠다.
이러저리 구경다니다가 끄렁떠이 시장에서 수박한통
망쿳5Kg 사서 숙소로.. 숙소에 가자마자 다 까서 먹고
아~~~ 이맛에 내가 태국을 온다..
마눌님도 피곤하다고 하고 아쉽지만 일찍 잠자리에..
조식은 꼭 챙겨먹고..호텔 컨디션이 가격대비 넘 좋아서 만족. 조식도 훌룡.. 수영장도 큰 목욕탕 수준이나 아기자기하고 괜춘함. 직원들도 친절.
주로 먹고 맛사지 받고 하는 컨셉으로 와서
다른건 거의 한게 없고 구경다닌것도 없다..딱히..
돌아다닌 지역이 한정적이다보니 무장한군인은 한명도
보지못했고 불안한 느낌도 없었다.
하지만 전과 다른 쿠테타이기에 항상 긴장은....
그래도 태국에 있다는것만으로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어
그걸로 만족이었다.
망쿳은 매일5Kg씩. 마지막날은 7Kg 이럴때 먹어줘야한다. 집사람이 입이 짧고 민감해서 오리지날 현지식을
못먹은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태국이기에 좋다..
마지막날 맛사지 2시간 땡기고 공항가려고 택시를
잡는데 역시 500밧 300밧 을 부른다 .. ㅋㅋㅋ
미터로 가는 택시 타고 공항을 가는데 고속도로 타고 가자니까 멍청한기사 고속도로 타는곳을 지나쳐서 걍 시내 관통. 스치는 시내 풍경을 보며 옛 추억을 회상하니 어느새 공항도착. 고속도로를 지나치긴했지만 시내로 와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줬기에 팁을 좀 줄생각이었지만 택시기사 돌아가는 톨비 달라고 징징
이런넘은 첨봄. 가만히 있었으면 톨비 보다 많은 팁을 받았을텐데 태국인들의 잔머리는 하여간 ㅉㅉ
활짝 웃으며 손님 태우고 가라 한마디 외치고 들어감.
택시기사 뻘쭘.
귀국할땐 OZ742 이것도 거의 만석.. 헐~~
짧은 태국 방문. 두달만에 방문하건 7년만에 방문하건
반갑고 좋은 느낌은 변하지않는다.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짐검사 몸수색 줄이 그냥..
다행히 출국수속은 자동심사를 등록 해놔서 바로 통과.
면세품 인도장에서 수령 비행기 탑승.
태국 정세가 불안하다. 불안하다해도 거의 만석이다.
헐~~~
타이항공을 많이 타보긴했어도
이번 TG 659 승무원들이 덜 친절하다..
딱히 불편한건 없었지만
자꾸 댄항공과 아샤나 언냐들이 생각이난다.. ㅡㅡ;;
5시간만에 도착. 짐 찾고 처음으로 ARL을 타봄.
오호 ~~ 괜춘한데..
택시기사가 빙빙 도는지 도착해서 택시비 더달라고
징징대던지 롯띳 막막 하는지 신경을 안써너 좋긴 하다.
마카산역에서 하차. 밖으로 나오니 크룽텝 고유의
매케하면서 후덥지근하고 꼬리꼬리한 냄새가 훅 얼굴을 덥친다. 내가 이맛에 태국에 오지...
MRT로 갈아탄뒤 숙소에서 첵인.
밥먹으러 나옴. 난 찜쭘을 먹고 싶었지만 마눌님은
수끼를 고집 터미널21 MK에서 늦은 점심.
뭐 오랜만에 먹으니 괜춘하네..
VASU에서 환전하고 31.6
이제 맛사지 받으러 수쿰윗 파사로..
겡끼맛사지가 아직도 하나? 긴가민가 했지만 아직도 영업중. 시설좋은곳은 밇지만 이곳같이 잘하는곳은 드물듯. 물론 아니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되겠다.
이러저리 구경다니다가 끄렁떠이 시장에서 수박한통
망쿳5Kg 사서 숙소로.. 숙소에 가자마자 다 까서 먹고
아~~~ 이맛에 내가 태국을 온다..
마눌님도 피곤하다고 하고 아쉽지만 일찍 잠자리에..
조식은 꼭 챙겨먹고..호텔 컨디션이 가격대비 넘 좋아서 만족. 조식도 훌룡.. 수영장도 큰 목욕탕 수준이나 아기자기하고 괜춘함. 직원들도 친절.
주로 먹고 맛사지 받고 하는 컨셉으로 와서
다른건 거의 한게 없고 구경다닌것도 없다..딱히..
돌아다닌 지역이 한정적이다보니 무장한군인은 한명도
보지못했고 불안한 느낌도 없었다.
하지만 전과 다른 쿠테타이기에 항상 긴장은....
그래도 태국에 있다는것만으로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어
그걸로 만족이었다.
망쿳은 매일5Kg씩. 마지막날은 7Kg 이럴때 먹어줘야한다. 집사람이 입이 짧고 민감해서 오리지날 현지식을
못먹은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태국이기에 좋다..
마지막날 맛사지 2시간 땡기고 공항가려고 택시를
잡는데 역시 500밧 300밧 을 부른다 .. ㅋㅋㅋ
미터로 가는 택시 타고 공항을 가는데 고속도로 타고 가자니까 멍청한기사 고속도로 타는곳을 지나쳐서 걍 시내 관통. 스치는 시내 풍경을 보며 옛 추억을 회상하니 어느새 공항도착. 고속도로를 지나치긴했지만 시내로 와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줬기에 팁을 좀 줄생각이었지만 택시기사 돌아가는 톨비 달라고 징징
이런넘은 첨봄. 가만히 있었으면 톨비 보다 많은 팁을 받았을텐데 태국인들의 잔머리는 하여간 ㅉㅉ
활짝 웃으며 손님 태우고 가라 한마디 외치고 들어감.
택시기사 뻘쭘.
귀국할땐 OZ742 이것도 거의 만석.. 헐~~
짧은 태국 방문. 두달만에 방문하건 7년만에 방문하건
반갑고 좋은 느낌은 변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