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태사랑 식구??여러분..ㅋㅋㅋ

이 태사랑을 가입한지가 언 8년이 되어가네요....참 세월이 빨라요...

20대였던 제가 30대를 넘었으니까요^^;;

장장 8년이란 시간동안 글을 쓴건 달랑 2번..ㅋㅋㅋ

댓글인생도 거의 없던제가....이렇게 갑자기 글을 쓰는 이유는...

방금,,,,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방콕으로 가는 티켓을 결제해부렀지요...걀걀걀걀

아 씐나~~~!!!

정확히 8년전 친구와 갑자기 떠났던 방.파 패키지..ㅋㅋㅋ'

생에 처음이었떤 해외여행을 어케보면 말아먹었지요....ㅜㅜ 하지만 첫 해외여행있던 만큼

그 첫 설레임은 이후 어떤 해외를 가도 느낄수가 없었어요...

그 기억덕분에 전 여행사에 취칙해서 지금까지 쭉~~~~~~~~~소처럼....

일을 하며 많은 해외여행??(출장)을 다녔지요..ㅋㅋㅋㅋ나름 복받은거겠죠?ㅋㅋ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시간만되면 늘 해외로 떠났었습니다.

하지만 태사랑에 기웃거리지 않았던 이유는...단지.

방콕을 가지 않아서였어여..ㅋㅋㅋㅋㅋ개단순...ㅋㅋ

올 5월 황금연휴에도 하루가 모잘라서 홍콩을 갔었지요...ㅡㅡ

(나름 즐거운 여행이었으니 도움 필요하시면 갠쪽 주세염~~!!)

그리고 돌아오는 썸머휴가!!!! 어디를 갈까..고민고민....

여행사직원용을 나트랑도 나왔꼬...등등 여러곳이 예쁜가격에 저를 유혹했찌만...

과감히 포기하고 전...오늘 방콕으로 결정!!!!

계속 고민할까봐....결정과 동시에 카드 긁어써요....ㅋㅋㅋㅋㅋ

물론...남친의 ㅈㄹ맞은 회사 특성상....

7월말 8월초뿐인 휴가 일정으로 인해,,,

좀 비싸곘따 싶었는데....

왕복 40만원 이스타 티켓 겟했어요!!!!!으메...생각보다싸서...지금 초흥분상태에욤ㅋㅋㅋㅋ

물론 아주아주아주 짧은 3박5일간의 아쉬운 일정이지만

제대로 즐기다 와야겠어여...

카오산도 가고 시로코도 가고...ㅋㅋㅋㅋㅋ음 맛난것도 마이마이 묵고.....ㅎㅎㅎ

너무 씐나네요....고대하던 방콕으로...

8년 전 여행에서 친구한테 했떤말이 갑자기 기억나네요!!!!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같이 방콕에 다시 갈꺼야!!!!!!!!!

라고.,......가게됐네요...

둘다 더위를 엄청타서 걱정이긴해요..남친은 첨이니 왕궁타령하는데...

그떄 왕궁 갔따가 더위에 기절했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구요!!!

여러분 올여름!!!

즐거운 휴가 보내길 바래요~

준비하면서 태사랑에 함께 공유할 예정인데....괜찮겠쬬?ㅋㅋㅋㅋㅋ

아참 혹시라도 에어텔이나 패키지 여행계획 있으시면 댓글주시고 갠쪽 주세요~!!ㅋㅋ

참고로 저는 hn투어에 근무중입니다.ㅋㅋㅋㅋㅋ

여행가기도 전에 말이 너무 많았쬬??ㅋㅋㅋ지송지송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참!!!!

왕궁가기 좋고....쇼핑센터랑 가까운호텔....어디가 좋을까요??

추천천!!!!

로얄오키드쉐라톤 갈까 하는데 여기 위치 괜찮나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