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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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무념 2 2280
딸둘과 말레이에서 만나서 태국 돈므앙 공항에 내려서 택시타고 게스트하우스 도착 태국이 게엄령에 쿠데타에 걱정은 했지만 직접가서 보니 일상생활 그대로의 생활이더라구요 저는 애들과의 만남이라 관광명소는 가지않고 시내 쇼핑몰 또 가까운 공원 맛사지 받고 왔어요 게스트 하우스 주인분들의 도움으로 가까우면서 맛사지도 싸게 받고 또 그곳의 맛집 명소도 가보고 허니 하우스분들  감사드려요 게스트 하우스가교통편이 편리한데 있어서 더 좋았어요 저와 두 딸은 도보로 다 찾아 다녔습니다 더우면 시원한데 들어가서 쉬고 또나와서 걷고 걸으면서 노점상 그곳 사람들의 일상도 구경하고 좋았습디다
여행의 여운이 남겨진곳 또 가고 싶은곳이 되었어요^^
2 Comments
호루스 2014.06.03 09:32  
행복한 여행이었다니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행도 일처럼 열심히 하던데 무념님은 여행을 진정으로 즐기고 오신듯 합니다.
SOMA 2014.06.03 13:04  
재미있으셨겠네요. 문제는 실제로 시위를 하거나 진압을 하거나 하는 장소를 가는 것도 위험하겠습니다만 그런 현장이 일상적으로 안전해 보인다고 접근하거나 시위대에 휘말려있다가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거나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일견 온화해보이는 시위장에 느닷없이 총격이 발생하거나 폭탄이 터지거나 하는 경우죠 . 때문에 일반적인 여행에는 크게 어려움은 없으나 가능한 시위지역을 피하기를 권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에 좋은 추억 되셨다니 간만에 여유로운 느낌이 듭니다. 한국에서도 즐거운 나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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