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밧으로 하는 운하+강 반나절 투어 복습기
여행자료실에 나와 있는 것중 80밧으로 하는 운하+강 반나절 투어를
가장 해보고 싶었습니다 2013년 12월 30일날 시도하려 했다가
연말이어서 방나이로 가는 배가 없다 하여 마음으로 울며 돌아섰지만
이번에 다시 도전하였습니다. 타창에서 4시30분에 정확히 떠났습니다.
저같은 여행자가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여행자는 우리가족 4식구뿐
아주 반갑게 맞아 주시더라구요.. 가는도중에 왕궁 배 선착장도 친절히 알려주시고..4시반 30분에 거의 배에 꽉차셔 타고 갔습니다. 여행객이 많았으면 현지인에게 미안했을듯 하내요..^^
배안에서 바라본 타창 선착장 모습입니다.
이사진은 가다가 배에 ..기름을 넣을때의 모습니다. ㅋㅋ..
수상버스를 타고 출발대기중 사진입니다.
여행후 소감은....정말 좋았습니다. 자유여행에서 느낄수 있는 모든것을 맛 볼수 있는 코스라 생각합니다. 짜오프라야강 야간 크루즈 또한 할수 있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야기 하더라구요 패키지 가면 편하게 보고, 싸게 갔올수 있는거 고생하느냐... 왕궁에서 느낄수 없는 각인되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는 방법이나 등등은.. 너무 태사랑에 자세히 잘 나와 있어 더이상 쓰는건 무의미 할것 같구요.. 단지 4시반에 출발해서 아시안틱에 도착하니 8시가 훌쩍넘는 긴 여정이었습니다...출출하니..간식거리라도 챙겨가세요..^^ 우리 아이왈... 저녁먹으면서 태어나서..가장 맛이 있었다는...^^저만의 욕심으로.. 너무 강행군 시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