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4일째, 새벽에 사파에서 슬리핑 기차를 타고 하노이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백종원씨가 왔었던 유명한 쌀국수집에서 국수 한 그릇 말아 먹고 지금은 호안끼엠 호숫가의 카페에서 차 한 잔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하롱베이 당일치기로 갔다와서 모레 돌아가네요.
아내와 아주 즐거운 여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