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살에 혼자떠난 태국 라오스 배낭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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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살에 혼자떠난 태국 라오스 배낭여행 2

마음은청춘 1 2443

1월 30일  방콕 왕궁

 

원래 올빼미형체질인데 여행을와서 그런지 아침일찍(8시?) 눈이 떠졌다

숙소에서주는 아침을먹고 카오산쪽으로 걸어서 홍익여행사를 간신히 찾아서 2월 3일 저녁에 우본 라차다로     출발하는 침대칸기차를 예약하고 택시를타고 왕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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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사람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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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 관광객 이 얼마나많은지  여기가

중국인지 태국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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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택시 하고  툭툭이 들이 호객행위를 하는데

엄청 비싸게 부른다 . 

거리구경도 할겸 좀 걸어가다가 택시를타려고 걷는데 시장이 보이길래 들어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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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끝으로 갔더니 나오는 수상버스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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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고는 수상버스를 타고 차이나타운으로 간다음  택시를타고 수쿰빗쪽시내로가서

구경도하고 밥도먹으려고  생각하고  한참을 기다려서 수상버스를타고 차이나타운으로 갔는데

이게 고생길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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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버스에서 내려서 좀걸어서가니 나오는   차이나타운 중심지(?)

차들이 꽉막혀서 꼼짝을 못하고

택시를 몇대세웠는데 전부 승차거부(?)

 

지도를 보니 근처에 mrt역이있어서 걷기시작

한참걷다보니 잘못가고있어서 다시돌아서...

가다보니 공사한다고 길을막아놔서 다시돌아서..

더운땡볕에 매연에 냄새에 거의 3시간을헤멘끝에 지하철역에 도착.

bts로 한번 갈아타면서 시암역에서 내려서 근처 백화점위에있는 푸드코너에서 볶음국수 하나먹고 숙소로 go...

 

 

 

 

 

 

1 Comments
쵸파슥하 2015.03.13 02:36  
첫날부터 고생하셨네요.
그리 많이 걸으셨는데 조금 더 드시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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