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 33초에 잠시 멈춰서 편집 후 11분 36초에 동네아이들 무리가 잠시나오네요. 아이들이 수줍어 하는 군요.
역시 동남아 북쪽 바이크 투어는 우기나 겨울이 딱 좋은 듯 합니다.
안타깝게도 역류님의 액션캠을 아직 업그레이드 하지 못하셨네요.
저도 저길 위에 있는 듯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만 왠지 제가 백내장 수술을 앞둔 사람의 눈으로 바이크를 타는 듯 느껴져 스스로 슬픈 사념에 빠져봅니다.
눈앞이 어두워 지기 전 저도 역류님처럼 모터바이크로 지구 한~두바퀴는 돌아봐야 할텐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