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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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마침표

해조음 1 1081
처음태국땅을 밟아본지17~8전년인것 같습니다.수없이 들락거렸던 타이.이제는 마침표를 찍을때가 되지않았나싶네요.최남부도시 핫야이부터  최북단 매싸이까지 동북부 농카이 우본. 태국전역을 더듬고 다녔것만  저의 종착역은  움팡티러수였습니다.세계3대폭포.나이아가라.이과수 빅토리아.다보았지요.세계7대폭포중에 하나인 티러수폭포 가는길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차만타면 졸리지도않고 즐겁기만하는저의체력.그러나 움팡가는길은 아니었습니다.멀미에다가 긴장감때문인지 너무힘들었습니다.차량은 트럭개조한 (썽테우) 좌석은이루말할수없이 불편하고 도로는 산골구비구비6시간소요.움팡에서도 폭포가는길은 더욱더  장관(?)입니다.공원입구에서오프도로로26.5km2시간소요.우기에는 가기가 거의 불가능한다고합니다.스콜현상으로인하여 길에 물웅덩이가 중간중간많았습니다.4륜구동아니면 갈수없슴.폭포입구에서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폭포까지 걸어서 25분정도갑니다.건기라서 그런지 수량은 많지않았는데  그런데로 멋진풍광이었답니다.태국국립공원도 몇군데 들러보았지만 마지막 최고의 선물이었던것 같았습니다.움팡이라는마을 우리나라 군, 읍, 정도 되는 쬐그만한동네입니다.그래도 있을건 다있답니다.7~11도있고요.무까타 (태국식 바베큐뷔페) 도있고요.7~11은  다른 지역보다 모든것이 다  비싸고요.숙박요금은 저렴한편입니다.외국여행자보다는 로컬들이 더많고요.제가 갔을때는 외국인은 저혼자였습니다.오염되지않고 물론 동네사람들은 더욱말할것 없고요.아주 맘에 쏙드는 곳이라서 며칠 묵었다왔습니다.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싶은곳입니다.건기(11월부터4월)때 가셔야됩니다.
1 Comments
지뭉 2015.04.26 01:03  
헉 구비구비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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