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방콕 디너크루즈
디너크루즈를 하러 온 날.
짜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만찬이라-
뷔페가 아니라 가만히 앉아있으면 알아서 음식이 나온다.
와- 예쁜 레스토랑.
내 마음이 즐거워서 그런걸까?
조금은 낯설은 태국전통음식들.
그래서 그런지 어떤 맛일까 호기심이 생긴다.
킴양 친구 몰리 재등장.ㅋ
시간이 느릿느릿 천천히 가는 것만 같던.
행복했던 디너크루즈의 시간들.
잊지 못할 것 같다.
문득 20대때의 방콕여행이 생각나게 되네요.
언젠가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