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조그만 좌판에 저녁장사하는 음식 노점상들 수입이 별로일것 같았는데 밤에 철수할때보고 깜짝 놀랐슴.

좌판들이 전부 1톤 소형 화물트럭도 아니고 Toyota Hilux같은 차들을 소유하고 있었슴.

한두 노점상이 아니라 거의 전부 그런 좋은 차들을 소유한것을 보고 한편으론 조금 이해하기 힘든 광경이었슴.

그것도 이름난 대형 야시장도 아니고 람깜행에 있는 로컬대상 소규모 야시장 이었슴.

오래되서 낡은 차들이 아니라 2,3년 많아야 5년 이내의 깨끗한 차들을 소유하고 있는것을 보고 야간에 4,5시간 장사하는 좌판상 수입이 만만치 않다는것을 느꼈슴.

로컬대상이라 9시 정도 철수시작, 오전 출근시간에고 여는데 같은 사람들인지 아닌지는 확인못함....거기서 조금 떨어진 시장에서는 오전과 저녁에 서로 다른사람들이 장사를 하였슴.

우리나라에서도 이정도 차를 소유하려면 장사가 어느정도 되는 가게 주인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좌판 철수하는 모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