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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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로 가자

SkyKiDS 5 2439

안녕하세요? :)


12월 8일에 출발하여 12월 17일 아침에 서울에 도착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쓴 글처럼 대회를 치렀고, 무사히 끝마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중간중간에 꿈자리도 사납고, 강아지가 차에 치이는 사고에 얼마 전에 기사로 젊은이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계속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어린 여자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마치고 나니 기운이 절로 쭈욱 빠지네요.

 

간단하게 쓰는 능력이 없어서 길게 경험담과 함께 몇 가지 정보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너무 길어지면 안되겠죠? 그래서 몇 개의 글로 나누어 적어봅니다.

 

우선 저는 인천공항을 출발해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는 타이항공을 탑승하였고, 이후 몇 시간동안의 대기시간 이후에 타이항공의 공동운항편인(자회사로 보이는) 타이스마일 항공의 국내선으로 치앙라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치앙라이로 가는 방법은 저처럼

1. 서울 -> 방콕 경유 -> 치앙라이로 가는 방법

2. 서울 -> 치앙마이로 직항 또는 1회 경유 이후 버스로 치앙라이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전자의 경우, 국내선 비행기의 크기가 작아 단체 예약하기가 어렵고, 2시간 반 이상의 대기시간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 2시간 반(?) 대기시간의 표를 구하지 못해 5시간 이상 대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선 티켓을 다시 한 번 끊어야 하는데, 안(입국수속 전 상황)에서는 타이스마일의 탑승수속 카운터가 하나 뿐이어서 오래 걸립니다. 입국수속을 받고 나가서 밖에서 다시 한 번 탑승수속을 받아 다시 들어올 수 있다고 하는데,(저는 그러지 못해서 잘 모릅니다만) 이 방법이 더 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후자의 경우, 직항의 비용이 더 비쌀테고, 버스로 약 3시간(?) 가량 이동해야 하는데 이 경우 위 1번을 최소 대기시간으로 가는 것보다 늦게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국내 저가 항공사의 직항 노선이 있었다고 하는데 최근에 운항을 중단하였습니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받지 않으면 그 안에서는 모바일 심카드를 살 수 없더군요.


대기시간동안 다시 표를 끊고, 탑승수속을 받은 후에 3층인가 4층에 국내선 탑승장으로 가는 길에 먹거리 타운이 있습니다. 거기서 볶음밥을 먹었더랬죠. 맛이 괜찮습니다. 태국을 잘 아시는 분이 함께 가셔서 메뉴를 잘 시킬 수 있었습니다.

 

먹고 비행기를 타서 출발, 중간에 빵을 작은 주머니에 넣어서 주는데 재활용 가능합니다.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챙겨두었지요. 환경보호를 위해 재사용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하;

 

치앙라이 공항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태국 공항 홈페이지를 보면, 치앙라이에도 트루무브 모바일 센터가 있다고 나와 있는데, 저도 어디에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하고 바로 버스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항공은 우리나라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지만, 타이스마일 항공 국내선에는 우리나라 승무원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다음 글을 쓰려고 했는데, 찜찜한 문제가 있어서 나중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질 내용을 살짝 요약해 보면,

첫 숙소가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별로였고, 결국 숙소를 이동하였는데, 거기는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회를 치르는 골프장은 비싸고, 그린 상태가 섭섭하였죠. 센트럴 플라자와 태국 마사지는 좋았으나, 아쉬움 투성이네요. ㅠ.ㅠ

 

이상입니다.

5 Comments
뉴디니 2015.12.27 10:55  
치앙라이..저도 가고싶네요
SkyKiDS 2015.12.29 13:25  
저는 여행을 한 것이 아니라서, 글쎄요...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같이 간 선수들과 다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꼬꺼마 2015.12.27 19:08  
치앙아이 언젠가는 꼭 가고싶은곳이죠
SkyKiDS 2015.12.29 13:25  
많은 분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군요. 여행으로 가보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네요.
쑥사랑 2016.01.06 10:39  
꼭 한번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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