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0일 시암 쇼핑몰, 시암 니라밋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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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0일 시암 쇼핑몰, 시암 니라밋 공연

휴식같은방랑 3 2052

이틀 연속 일일투어를 해서 늦으막히 일어날려고 했는데 눈이 새벽 4시에 떠졌다. 한국시간 6시이다.


잠이 안와서 5시경에 혼자 호텔을 나와 나나역 쪽으로 산책을 시작했다.


나나역쪽은 동이 곧 터오는 시간임에도 거리에서 술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꽤 많이 있었다.


나나역 근처에 있다는 VASU라는 환전소를 찾아 좀 헤맸는데 역시 등잔 밑이 어두웠다.

환전소는 나나역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나나역 바로 옆에 있었던 것이다.


아침식사를 하고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나는 혼자 VASU로 가서 환전을 하고 돌아 왔다.


터미널 21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터미널 21에서 먹은 마지막 식사였다.



오후에는 시암역 쪽에 있는 쇼핑몰을 구경하기로 했다.


BTS 역이 있는 곳이라 이동은 편하고 좋았다.


먼저 시암파라곤에 갔다. 정말 웅장하고 화려했다.



그런데 아내가 시암센터가 쇼핑하기 편하다고 해서 곧바로 시암센터로 향했다.



시암센터는 시암파라곤에 비하면 아담했다.

아내와 어머니는 화장품을 구경하였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마분콩



이곳에서는 주로 조카들 선물로 옷을 구매했다.

나는 여행할 때 쇼핑은 거의 하지 않지만 쇼핑 계획이 있으면 이곳에서 구매를 하면 좋을 듯 싶었다.


다시 BTS를 타고 아속역으로 갔다.

그리고 시암니라밋 공연장으로 가기 위해 MRT역인 스쿰빗역에서 타이랜드컬처센터역으로 향했다.


5시 30분에 부터 타이랜드컬처센터 1번 출구에서 시암니라밋 셔틀버스가 운행한다고 했는데 5시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5시 15분이 되자 셔틀버스가 출발했다.

공연장 입구에서 바우쳐를 입장권으로 교환했다.

스티커형인 공연장 입장권(개인당 한장 )과 파란 종이로 된 식사권(한장)을 준다.

파란종이가 식사권인 줄모르고 그냥 지갑에 넣었는데 나중에 식당에 입장할 때 식사권인 줄 알게 되었다.


공연장 주변은 작은 민속촌이 꾸며져 있어서 사진찍기가 좋다



우리나라 시골 풍경과 같은 듯 다른 듯 한 모습이다.

쌀 농사 짓는 곳의 기본장비는 일단 비슷한 것 같다.


6시에 식당으로 향했다.

타이식 부페가 주요리이다.



식사 중간에 쇼를 알리는 퍼포먼스 행진이 있었다.

우리는 조금 더 식사를 하고 식당 밖을 나가니 이미 공연장 마당에서 소규모 공연을 하고 있었다.



코끼리 타는 사람들도 있고 공연장 마당은 축제를 연상케 했다.


7시 30분 공연장입장이 시작되었다

어차피 좌석이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혼잡을 피해 우리 가족은 7시 45분 정도에 입장했다.

공연장 입장시에는 카메라를 들고 입장할 수 없다. 

그래서 공연장 입구에 맡기고 입장해야 한다.


우리 좌석은 골드 좌석에서 4번째 뒤쪽이었다.

무대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태국 고대 왕국과 전설, 관중과 함께 한 공연은 나름 짜임새 있고 좋았다.


내 옆자리에 앉아 있던 서양여성의 분노 폭발을 막지 못한 뒤에 앉은 중국인의 쉴새 없는 수다와 공연이 끝나기 전에 자리를 뜨는 중국인들이 흠이라면 흠이였다.


공연이 끝나고 우리가족은 다시 타이랜드컬쳐센터 역까지 걸어간 후 MRT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마사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3 Comments
우산주책 2016.01.09 14:08  
시암몰은 밤에 몇시까지 하는가요?
휴식같은방랑 2016.01.09 19:49  
시암몰이 밤 몇시까지 영업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zzigzzigi 2016.01.10 09:37  
10시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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