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에 여러번왔지만 푸켓은 처음이네요
역시 태국에처음왔을때처럼 이번에도 푸켓에대한 정보는 다 태사랑에서 찾아봤어요.
 혼자서올때는 자꾸귀찮아져서 자세히는 안찾아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투어도귀찮고
25일출발이었는데 한파폭설등 제주공항문제로 제가타고왔던 이스타항공이 제주에서오믄서 연착되서 1시간30분정도 지연되믄서 옆에앉아계셨던 모녀분들과잠깐얘기나눴는데.. 저도 예전에 엄마모시고 방콕에 가봤어서 (저는호주에서 말레이시아를거처 태국으로들어오공 엄마를 혼자 서울에서 오시하고함 ㅠㅜ가실때도어무이 혼자한국보냄 불효녀ㅜㅠ움니당)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공항이동을 걱정했었는뎅 호텔에서 픽업차량을 예약하셨다고 하시드라고 마침 제가 예약한호텔과 아주멀진않아서 오시는기사분에게  물아봐서 괜찮으면 조인할수있을까 생각했는뎅 뱅기에서 내리고 짐찾다가 잠깐정신이나갔었는지 여권과돈 핸드폰이 몽땅들어있던 가방을 짐찾는곳에있던의자에놓고 공항밖에 모녀분들 픽업온 차량을찾다가 갑자기번뜩생각나성 공항안으로 미친듯이뛰어가성 보니 다행히!!!고대로있더라고여 ㅠㅜ감사합니당 하느님아부지 ㅠㅜ
다시정신차리고 나와서 그모녀분들 픽업차량까지 염치없이얻어타공 무사히 제호텔까지 내려주시다라공 ㅜㅠ 너무감사드려용 돈도안줘도된다고하시고 ㅜㅜ 가지고있던돈 200밧이라도 팁으로주시라고 드렷는뎅 정말너무너무 감사감사합니당
이글보실지모르겠지만 남으신여행 재밌게 탈없이보내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