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얌 3일째.. 간략 정보 올립니다 ㅎ

오토바이 렌트 250~350밧
(오토바이 택시 거리마다 50~100밧)

코파얌에는 롱비치라고 있는데
여기가 제일 전경이 좋습니다. 뻐~~엉 뚫린 바다입니다ㅎㅎ

숙비는.. 천차만별이지만..

대략 600밧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롱비치 쪽에는 텐트도 운영하는데 200밧이구요 ㅎ
텐트도 쉽게 구하긴 어렵습니다 ㅎ;
저희는 첫날 둘째날 셋쨋날
모두 한번씩 숙소 이동을 해보았네요 ㅎ
(첫날은 롱비치가 아닌 아고다로 검색한 570밧 방갈로
 롱비치 쪽이 아니다 보니 오토바이 필수 이고
 롱비치 쪽 아니면 숙비가 조금 아깝더군요 ㅎ)

(둘째날은 400밧짜리 숙소.. 여기도 롱비치 숙비가격을
고려하지 못한 선택이었는데.. 와이파이도 않되고 ㅠ
전기도 잘 않들어오고.. 그랬습니다 ㅠㅠ)

(셋째날은 롱비치쪽 200밧.텐트..
이것도 겨우 잡았네요 ㅎ 롱비치 방갈로는 몇개 되지 않아서 자리가 잘 않구해져요..
첫날은 다른데서 자더라도 꼭 둘째날부터라도
롱비치에서 숙소 구하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롱비치 방갈로들은 600~800밧.정도합니다
여기저기 구경하고 싶더라도
오토바이 운전 않되시면 계속
오토바이택시를 불러야하니
롱비치에 숙소 구하셨으면
선착장에서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매일 타지도 않을 오토바이 렌트해서 데리고 있으면
250밧씩 매일 지출되고..
기름값도 여긴 비싸서 1리터에 35~40밧 합니다..
1리터로 선착장과 롱비치 왕복2번 정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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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코파얌 들어오는 보트는
슬로우 보트. 200밧인데 2시간이나 걸립니다
스피드보트 350밧에 30분이면 도착하니 참고하시구요ㅎ

저희는 원래 다음으로 꼬수린 예정이었는데

라농에 여행사에서 스피드보트로..인당 2000~2700밧에
1일 데이투어 가능한데
결국.포기했습니다 ㅎ

아내와 내린 결정은,
여기 바다가 참 좋은.이유가 3가지있는데

바다가 깨끗하고
모래가 부드럽고
사람이 적다는 겁니다..
(방갈로에서 나오면 바로 펼쳐진 바다..이겁니다 딱)

정말.. 정적인 곳을 지향하신다면
올만 합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잘 않되네요ㅎ
귀국하면 꼭 올릴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