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시 텅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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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시 텅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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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보다 기온이 5도는 낮은것같아서 살것 같고 태국이 깨끗하지만 유난히 사람들이 빗자루를 놓지 않네요.
  고구마님 추천해주신 음식은 최고이고  캠핑족들이 캠핑하고 있는 강은 잔잔한 홍천강이고 봉우리는 계림이네요.
  아침에 샤워해보니 물이 오랜만에 시원하여 이제야 살것 같고 버스타고 찾아간 힌닷 온천에 온 러시아 관광부대와 함께한 노천온천욕도  로컬적이기에 더 정겨웠네요.
  힌닷 온천 정류장 앞 가게에서 텅파품버스 기다리다가 가게 주인이 한국인임을 발견한 기쁨까지  그리고  이어진 정보들ᆢ
  다시 확인합니다. 이곳에 주시는 작은 정보들마져도 여행자에겐 큰 정보이고 진심으로 고마운 대상임을ᆢ
  감사합니다. 바쁜 시간 쪼개서 여기에 기록으로 남겨주시는  배려심 말입니다.
1 Comments
태성이 2016.06.23 02:27  
안녕하세요?
힌닷온천에 다녀오셨나요?
8월달에 가려하는데 거기 물이 너무뜨거워서 못들어간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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