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콘파놈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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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나콘파놈에서2

mensa 12 1394
정말 한적하고 조용한 도시입니다
자전거로 메콩강변 드라이브할수도 있구요
저녁 야시장에서 5바트꼬치에 맥주한잔... ㅎㅎ
강변쪽 식당에서 라오스바라보며 여유있게 음악들으면서 식사나 술한잔하기 너무 좋아요 ㅎㅎ
또한 방콕포함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장거리버스와 나컨차에어도 운행중이구요 시내은행  또한 많더군요....방콕 왕궁정도는 아니지만 작고 아름다운 사원도 많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자전거로 무리 했더니ㅜㅜ
지금 꼬치에 맥주 한잔 마십니다
나콘파놈 강추드려요
혼자 오시면 더 좋을듯싶내요ㅎㅎ
12 Comments
행복한이유 2016.04.11 23:10  
우와~~떠나고싶어요!!
이싸라 2016.04.11 23:14  
"조용하고 자전거로 드라이브 할 수 있다."는 일반사항이고 나머지는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봅니다.  5밧트 맥주 한잔 가능은 합니다. 강변식당에서 라오스 그리워하면서 음악들을 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계는 가능은 하지만 몇군데 없다는 것입니다. 시내 은행이 많다는 것은 어떤 기준인지 모르지만 나콘파놈 주의 수도인데 그 정도 은행도 없으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작고 아름답운 사원이 많다고 말씀하신 것도 틀린 말씀은 아닌데... 8개 흩어져 있는 쩻띠 말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내세울 정도는 아닙니다... 자전거로 이곳저곳 다닌 분 못봤습니다... 특별한 여행을 좋아한다면 몰라도, 여행지가 아니고 인프라가 많이 약합니다... 소수에만 추천할만하지... 특별한 여행이 아닌 분들 고생 많이 합니다...

제가 수차례 방문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8곳 쩻띠 모두 가 보았고요...
선생님이 여행기 재밌습니다... 하지만, 사실성은 좀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마 낭만적이신 분이 아닌가 봅니다... 왜냐면, 아직 여행할만한 곳이 아닙니다...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거나, 라오스로 갈려면 몰라도요...
mensa 2016.04.11 23:28  
뭐 그렇게 심오한 감상평까지요 ㅎㅎ다분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제자신이 편히 혼자 쉬기에 너무 좋을뿐입니다 다른분이 이곳에 오신다면 이싸라님과 같은 생각일수도 있겠죠....여행기는 다분히 주관적인 견해이겠죠
이싸라 2016.04.11 23:46  
당연히 그러시겠죠! 저는 다만 선생님의 멋있는 글로 다른 사람이 고생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저렇게 글을 썼습니다... 글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자나요... 이해하세요!
앨리즈맘 2016.04.15 08:46  
바로 요글이요 죽이다니 참 막말하십니다
mensa 2016.04.12 00:07  
네....명심하죠 ㅎㅎ누가 고생을 하시고 제여행기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니... ㅜㅜ그럼 더이상 나콘파놈과 관련한 여행기 더이상 안올리죠
이싸라 2016.04.12 00:11  
올리시든 안올리시든 선생님의 자유이겠죠. 저야 사실성이 중요해서요. 불편하게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아침 일찍 일출도 보시고 탁발도 보시면 마음이 달라질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고 제가 몇마디 했다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앨리즈맘 2016.04.16 15:11  
여기  저기 더 올려 주세요 전 이글 읽고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요  서툰 태국어라도 현지인들과 친구하고 강변  자전거 타고 싶어요
rony2109 2016.04.12 12:45  
저는 충분히 재미있게 잘 봤는데..ㅠㅠ
어차피 같은곳을 가도 느끼는 건 다르니까요 ㅎ
이싸라 2016.04.12 13:17  
실제로 가보시면 여행지가 아니라는 것 근방 알 수 있습니다. 저녁되면 7-11 제외하고 빨리 문 닫습니다. 글이 재미 없다는 말 안했고 사실성을 말했습니다.  글 쓴분이 저 때문에 기분이 많이 나쁜 것 같이서 미안하게 생각합이다. 이미 다녀오셨는지 모르지만 나콘파놈은 한국인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관광지가 아직은 아닙니다. 저 때문에 좋은 글 기대하신 분이 있는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
mensa 2016.04.12 16:59  
아닙니다 제가 너무 주관적인 견해로만 작성했내요...저도 태국 여러번 왔지만 이번처럼 교통체증이나 택시사기나 바가지등....이런것들에서 벗어날수 있었고 조용히 좋은 시간을 나콘파놈에서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른분이 오신다면 저와 다른 느낌이나 불편함을 느끼셨을수도 있겠죠....내일 원래 안가려했던 방콕 가는데요 이곳이 많이 생각날거같아요
이싸라 2016.04.12 17:16  
알겠습니다. 아무튼 저 때문에 기분 상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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