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진의 태국라이프] 2016 송크란 전야!!! 씨암파라곤!
송크란 전야의 무서움을 보여주기 전 잠시 쉬어가는 코스입니다.
저는 지금 카오산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서 이 글을 작성중이고요.
내용은 어제.
현재는 송크란 당일 입니다.
무서워요!!!
암튼 쉬어가는 코스로 어제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시작해볼까요~
드뎌 내일은 태국의 가장 큰 페스티발이자 명절인 송크란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하루 전날인 만큼 (현지 시간으로는 오늘이 송크란 당일이 되었습니다.)
씨암 파라곤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역시 공기에서 뭔가 폭풍 전야의 느낌이 전해지네요. ㅎㅎㅎ
역시 화려한 파라곤의 입구 모습이네요.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은 포토존이니 놓치지 마시길!!
1층에 못보던 조형물이 있어서 가봤는데요.
송크란이 다가오는 만큼 새로운 전시를 시작했나봅니다.
귀한 불상들도 많이가져다 놨는데 제 눈에는 그냥 짜뚜짝에서 파는 기념품 처럼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나마스테~ 죄송합니다. 부처님!!
저를 지옥사원으로 보내지 마세요~
자세히 보니 그 정도 레벨보다는 뭔가 고귀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확실히!!!
이곳은 무엇일까요.?
송크란이 물의 행사인 만큼 부처님에게 물을 뿌려주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물을 떠다가 지나가면서 부처님 불상에 조금씩 물을 부어줍니다.
저도 그냥 지나칠수 없죠.
올해의 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하면서...
밖에 나가보니 송크란을 위한 특별한 부스가 설치중입니다.
안을 들어가 볼까요?
특별한 것은 없고 그냥 간식들, 푸드트럭, 패션, 그런 것들을 판매합니다.
푸드트럭이 멋지지 않아요??
송크란 당일 대박나시겠죠 ? ㅋㅋ
이상 송크란 전야의 씨암파라곤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