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3인가족 자유여행 - 3일차 & 마무리 ^^
7일
조식을 먹고 리조트에 마련된 키즈카페로 가봅니다.
그곳에 가니 외국에서온 다른 친구들도 몇몇 있습니다.
아이가 그곳에서 놀겠다고 하여 그곳에 아이를 맏기고
와이프와 숙소로 돌아와 짐을 쌉니다.
짐싸고 체크아웃 하기까지 그곳에서 2시간 이상을 놀아줍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예상외로 오후시간이 많이 비어버렸습니다.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좀 더 놀고 잠시 쉬기위해 새로운 숙로를 알아봅니다.
마지막 쇼핑도 해야하기 때문에 빠통에 있는 숙소로 알아봅니다.
급하게 알아보다보니 실수가 많았습니다.
호텔스닷컴에서 처음 알아본곳은 Banthai Beach Resort &Spa 였습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는 2바트정도 였습니다.
예약을 안하고 직접가니 4천바트를 달라고 합니다.
알았다고 나와서 호텔스 닷컴을 들어가 예약을 하려니 3천바트정도 나옵니다.
잠시 쉬었다 갈건데 3천바트는 좀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리조트를 알아봅니다.
Duangjitt Resort & Spa, Patong Phuket 가 85천원 정도에 검색됩니다.
예약을 눌러도 가격이 비슷합니다.
여기서 실수가 있었는데 아이요금이 포함되지 않았던겁니다. ㅠㅠ
일단 예약을 하고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합니다.
로비로 가니 예약사이트에서 결제 내용이 아직 안왔다고 1시간을 기다려야한다고 합니다.
알았다고 하고 나와서 리조트앞 맛사지샆에서 맛사지를 받고 아이는 머리를 땋습니다.
아침 먹는데 옆에 외국인 아이가 하고 다닌것 보고는 이쁘다고 하고싶다고 합니다. ㅡㅡ;
마사지 1시간 - 200바트 머리 - 700바트
머리하는데 두분이서 1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맛사지도 1시간 30분
합 1천바트.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 체크인을 합니다.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성인 2인 요금만 결제되어 아이요금 350바트를 추가로 내야 한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그냥 결제했습니다.
처음 가려고 했던 리조트에 3천바트에 예약할걸 그랬습니다. ㅠㅠ
리조트에 체크인하고 룸서비스로 점심을 먹고 수영장으로 향합니다.
수영장은 어디든 진리입니다.
아이도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수영을 마치고 정실론에서 쇼핑과 저녁식사를 하고 나가는길 물건산 영수증을 보여줬으나
주차비 50?인가 60?인가를내야한다고해서 주고 나옵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짐을싸고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갑니다.
이때 시간이 8시 35분쯤되었구요, 빠통을 빠져 나오는데 조금 밀렸지만 신나게 밟고가서
9시 35분즘 공항근처마사지 샆에 도착합니다.
5년전 신행때 왔었던 그 맛사지 샾입니다.
1시간 발맛사지 1인당 300바트를 받았습니다.
차량반납이 계약은 11:45로 했으나 빌릴 때 사무실에서 11시에 닫는다고해서 최대한 11시에 맞춰서 갔습니다.
푸켓에 있는동한 차량의 기름은 절반도 안탓습니다.
가는길 와이프가 기름을 넣고 가자고 했으나 전 반납하면서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실수 였습니다.
10시40정도에 공항에반납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차량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기름을 보더니 2천바트를요구하는겁니다.
말도 안된다고 500바트면 충분하다고 쇼부를 보고 반납하려고 했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기름을 넣어 오겠다고 주유소의 위치를 물어봤습니다. 20분즘걸린다며 운전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알았다 가자고 했습니다.
조금 가더니 자신에게 운전비용 500바트를 달라고 합니다.
어의가 없어서 내리라고 했습니다.
공항 반대편으로 8키로정도 달려 주유를 했습니다
꽉 450바트 들어갔습니다. 헐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서 차량 반납하고
사무실로 가니 디파짓 8000바트 카드로 한건 자동으로 취소될거라고카드 전표 돌려받고
공항 2층으로 올라와서 출국수속 마무리 했습니다.
8일
비상금 달러도 없고 현지돈도 1바트 밖에 안남아서ㅠㅠ 공항에서 뭐 사먹을라해도 카드는 200바트 부터라는데,
대기하면서 마마(컵라면) 2개랑 물 사먹고 손가락만 빨다 왔습니다.
마무리고 쓴돈 남깁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