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의 호지민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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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의 호지민씨티

뽀빠이와이프 0 2306
12월 27일경부터 1월2일까지 싸이공에 있었다.
바로 가장 번화한 그 거리의 호텔에 있어서 위치가 너무 좋았는데,
연말연시때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도저히 방에서 있을수가 없었다.
위치좋은 호텔이라 비싸게 갔는데 위치가 너무좋아 바로 앞에서 공연을 하니
리허설부터 1월1일새벽까지 3일정도는 귀막이를 하고도 시끄러워 누워있을수 없었다.
도저히 방에서 있을수없어서 나가서 밥먹고 돌아다니다 들어왔는데,
돌아다닐수가 없을정도로 오토바이들이 물밀듯이 많아서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길거리에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것도 모자라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까지 쳐들어와
오토바이들이 다니니,너무 정신 시끄러워 걸어다닐수도 없을지경이었다.
켜뮤니즘컨트리에서는 이런 대대적인 비싼공연을 따로 행사장에서 하는것이 아니고
온 시민들과 함께 할 수있도록 한다는 점에서는 좋은것 같았다.

방위에서 행사를 다 구경할수 있었는데 레이저도 바로 때리고 음악소리가 스피커로 너무
크게 울려져나와서 정말 정신을 차릴수 없을지경이었다.
다음여행은 날짜를 잘 연구해 이럴때 피하려고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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