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10일차(태국 아유타야2일째)대표코스 8개정리 자전거투어 실시간후기
8시간의 자전거투어 사진200장... 지도에 없는 유적지까지 너무 많은 구경을 해서 과부하 걸렸습니다 최대한 간략하게 설명드릴께요
1.일정
7시 기상(여행자의 거리)
8시 출발 및 자전거대여(40밧 보증금x)
10시30분 왕푸카오텅(1번)
11시 왓로까이수라탐(2번)
12시 왓차이왓타나람(3번)
13시 왓프라시산팻(4번)
13시 30분 왓프라마하탓(5번)
14시 30분 왓야이차이몽콘(6번)
16시 숙소도착
모두 관람 이동 휴식을 포함한 시간입니다 30분 쉬어간 곳도 있으니 개인차가 클겁니다 136번 멀고 245번 5분거리입니다
총8시간이나 걸린이유가 주변에 지도표시된 다른 유적지도 모두 갔다왔고 지도에 없는 곳도 보이면 갔습니다 구글사진이 1번까지 2시간30분이나 걸린 이유입니다 대표유적지만 지도로 찍고가면 2시간이상 줄일 수 있겠네요
2.코스(일일투어 vs 자유여행)
지도에 유적표시가 많은데 모두 봐야하나? 대표사원만가도 사실 충분합니다 대표사원이 독특하고 규모도 크고 관련역사도 많습니다
제가 느낀점이 작은유적지들은 머리에서 잊혀질정도로 큰 유적지가 모두 포함하고 있네
일일투어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유여행 특히 자전거투어여서 빌릴때영어못하셔서 몸짓발짓으로 대화하고
이동간에 현지인들의 삶을 관찰할 수 있는건 당연하고 골목에서 길 잃어버리고 그때마다 지도보고 있으면 현지인이 나타나 손짓으로 유적지가리켜주셨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없어 도로를 쌩쌩달리고 길가에 작은슈퍼에 물한병사서 앉으면 밥먹고계시는 현지인들이 격하게 환영해주셨습니다 애완다람쥐? 몸에 올려주시고 모두 쳐다보니 제가 관광상품이 된듯 재밌더라고요
3시간쯤타니 가랑이 뭉쳐서 지금도 아프지만
느낀점이 너무 많은걸 봐서 기억이 뒤죽박죽인데 자전거로 겪은 일들은 생생하다는 겁니다
3.길찾는 방법
(1)구글지도에 원하는 목적지 영어로 검색
(2)현재위치 잡고 네비게이션기능 쓰기
(3)이어폰끼고 즉석으로 들으면서 가면 끝
주의할점이 차량경로다보니 골목이나 인도는 돌아가야합니다 그러니 경로탐색시 전체적인 길을 보고 이쯤에서는 골목지나가는게 빠르네 이런식으로 맞춰서 찾아가야 합니다
4.자전거코스 팁
(1)자전거도로가 없고 보행자 안전거리가 확보되지않은 곳이 대부분이라 좀 위험합니다
(2)1번의 경우 강만건너면 차량이 적고 드넓은 들판을 보며 쌩쌩달릴 수 있습니다
(3)3번은 괜찮은데 6번은 강건널때 다리가 크고 보행자거리가 확보되지않아 다리 밑 육교로 내려가서 다리로 다시 올라오는 구조입니다
(4)245 주변은 차가 좀 많아도 유적지들이 다수 위치해 서행하니 안전한편입니다
5.추천하는 다른코스
시간이 된다면 6번 맞은편에 파난청가세요 사원인데 큰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유적지들은 절느낌이 약합니다 그리고 구글사진 오른쪽 젤위의 절은 가는 과정이 좋습니다 대신 갔다가1번가면 멀죠ㅎㅎ
방파인,새우시장은 저는 생각없어 안갔는데
좋다네요 자유여행시 2박은 기본이네요
6.후기
체력도 체력이지만 가랑이가 너무 아픕니다
아유타야는 1일투어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자전거투어하면 모든걸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 1번가던2시간이 강건너면 시골느낌 제대로 받고 현지인들이 매우 좋아해주셨습니다
미얀마의 침략으로 가서 보면 유적지부터 불상들이 파괴된것이 많은데 이런게 오히려 구경하는데 재밌습니다 경주와는 또 다른 재미보장
햇빛에 타는건 상관없는데 익으면 골치아파서
전신을 기능성 쿨소재 긴팔긴바지로 덮고 츄리닝입고 모자쓰고 선크림 계속 바르며 다녔습니다 땀범벅? 당연하니 이쁘고 밝은 옷 금지~
이상 한번은 좋지만 두번은 하기 싫은 자전거투어였습니다ㅎㅎㅎ 사진은 너무 많지만 10장제한이니 막올릴께요
아 중요한게 태국은 부처님을 소중히 모시니 사진찍을때 부처님보다 위에서 찍으면 안됩니다
저는 모든 사진을 아래서 찍었고 위에서 풍경 담을때도 밑에 부처님보이는 건 안찍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막찍는거보니 안쓰럽더라고요
1.일정
7시 기상(여행자의 거리)
8시 출발 및 자전거대여(40밧 보증금x)
10시30분 왕푸카오텅(1번)
11시 왓로까이수라탐(2번)
12시 왓차이왓타나람(3번)
13시 왓프라시산팻(4번)
13시 30분 왓프라마하탓(5번)
14시 30분 왓야이차이몽콘(6번)
16시 숙소도착
모두 관람 이동 휴식을 포함한 시간입니다 30분 쉬어간 곳도 있으니 개인차가 클겁니다 136번 멀고 245번 5분거리입니다
총8시간이나 걸린이유가 주변에 지도표시된 다른 유적지도 모두 갔다왔고 지도에 없는 곳도 보이면 갔습니다 구글사진이 1번까지 2시간30분이나 걸린 이유입니다 대표유적지만 지도로 찍고가면 2시간이상 줄일 수 있겠네요
2.코스(일일투어 vs 자유여행)
지도에 유적표시가 많은데 모두 봐야하나? 대표사원만가도 사실 충분합니다 대표사원이 독특하고 규모도 크고 관련역사도 많습니다
제가 느낀점이 작은유적지들은 머리에서 잊혀질정도로 큰 유적지가 모두 포함하고 있네
일일투어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유여행 특히 자전거투어여서 빌릴때영어못하셔서 몸짓발짓으로 대화하고
이동간에 현지인들의 삶을 관찰할 수 있는건 당연하고 골목에서 길 잃어버리고 그때마다 지도보고 있으면 현지인이 나타나 손짓으로 유적지가리켜주셨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없어 도로를 쌩쌩달리고 길가에 작은슈퍼에 물한병사서 앉으면 밥먹고계시는 현지인들이 격하게 환영해주셨습니다 애완다람쥐? 몸에 올려주시고 모두 쳐다보니 제가 관광상품이 된듯 재밌더라고요
3시간쯤타니 가랑이 뭉쳐서 지금도 아프지만
느낀점이 너무 많은걸 봐서 기억이 뒤죽박죽인데 자전거로 겪은 일들은 생생하다는 겁니다
3.길찾는 방법
(1)구글지도에 원하는 목적지 영어로 검색
(2)현재위치 잡고 네비게이션기능 쓰기
(3)이어폰끼고 즉석으로 들으면서 가면 끝
주의할점이 차량경로다보니 골목이나 인도는 돌아가야합니다 그러니 경로탐색시 전체적인 길을 보고 이쯤에서는 골목지나가는게 빠르네 이런식으로 맞춰서 찾아가야 합니다
4.자전거코스 팁
(1)자전거도로가 없고 보행자 안전거리가 확보되지않은 곳이 대부분이라 좀 위험합니다
(2)1번의 경우 강만건너면 차량이 적고 드넓은 들판을 보며 쌩쌩달릴 수 있습니다
(3)3번은 괜찮은데 6번은 강건널때 다리가 크고 보행자거리가 확보되지않아 다리 밑 육교로 내려가서 다리로 다시 올라오는 구조입니다
(4)245 주변은 차가 좀 많아도 유적지들이 다수 위치해 서행하니 안전한편입니다
5.추천하는 다른코스
시간이 된다면 6번 맞은편에 파난청가세요 사원인데 큰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유적지들은 절느낌이 약합니다 그리고 구글사진 오른쪽 젤위의 절은 가는 과정이 좋습니다 대신 갔다가1번가면 멀죠ㅎㅎ
방파인,새우시장은 저는 생각없어 안갔는데
좋다네요 자유여행시 2박은 기본이네요
6.후기
체력도 체력이지만 가랑이가 너무 아픕니다
아유타야는 1일투어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자전거투어하면 모든걸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 1번가던2시간이 강건너면 시골느낌 제대로 받고 현지인들이 매우 좋아해주셨습니다
미얀마의 침략으로 가서 보면 유적지부터 불상들이 파괴된것이 많은데 이런게 오히려 구경하는데 재밌습니다 경주와는 또 다른 재미보장
햇빛에 타는건 상관없는데 익으면 골치아파서
전신을 기능성 쿨소재 긴팔긴바지로 덮고 츄리닝입고 모자쓰고 선크림 계속 바르며 다녔습니다 땀범벅? 당연하니 이쁘고 밝은 옷 금지~
이상 한번은 좋지만 두번은 하기 싫은 자전거투어였습니다ㅎㅎㅎ 사진은 너무 많지만 10장제한이니 막올릴께요
아 중요한게 태국은 부처님을 소중히 모시니 사진찍을때 부처님보다 위에서 찍으면 안됩니다
저는 모든 사진을 아래서 찍었고 위에서 풍경 담을때도 밑에 부처님보이는 건 안찍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막찍는거보니 안쓰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