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족자유여행 (7일차-푸켓)
이제는 관광보다는 휴양 컨셉으로....
그래서 라구나단지로 이동한다.
오늘일정
빠통에서 아웃리거 라구나 비치 리조트로 이동
리조트에서 휴식
호텔에서 택시 블려고 했더니 겁나비쌈...900바트 달라고 함.
Grab 앱을 사용함.
사용방법은 타 블로그를 참조....사진도 없고...블로그 초짜라 글 쓰기도 힘들고...
아무튼 빠통에서 아웃리거 라구나까지 345바트나옴.
400바트 주니깐 택시기사가 오케이 하길래...
"왜 잔돈안줘?" 하려다가 그냥 내림 ㅋ
콜비랑 팁이랑 이거저거해서 오케이 한거겠지 하고 생각함...
아웃리거는 아웃리거 빌라와 아웃리거 리조트, 아웃리거 비치 리조트 다양하다고 함.
그랩앱에 목적지를 정확히 써야함.
나중에 메일 확인해보니 영수증 와있었음(왜 여긴 395라고 찍힌거지??? ㅋ)
아웃리거는 한국말을 할수 있는 직원이있다. 불러달라면 불러준단다..이름이 PANG 였다.
하지만 우린 무대뽀...안되는 영어하면서...체크인완료.
여기는 신용카드를 줘야한다.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정산할려고 미리 번호 확인하려나 보다.
(한국와서도 결재확인해보니 틀림없음. 내가 쓴 돈만 결재됐음 안심해도 됌....본인은 의심환자 아님)
체크인 설명해준 직원이 방으로 안내해준다.
방에 놓인 비치타올 가방안에 왼쪽 병이 있고 그 안에 무슨 종이가 있었다...
종이는 웰컴드링크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그 종이를 들고 수영장에 있는 음료수주는곳에 가면 사진 오른쪽의 음료수를 무료로 두잔준다..
수영장에는 세개의 시설물이 있는데...
음료수 마시는 빠 같은곳, 간단한 음식(피자같은것) 먹을수 있는 곳, 비치타올 주는곳(이름을 다 까먹었음)
리조트에 대한 설명은 타 블로그에 자세히 있음으로....생략
여행하는 동안 처음으로 비가 내렸다.
수영하다가 추워서 방으로 들어옴.
몇장찍은 아웃리거사진들
빨간깃발일떄는 바다에 들어가지 말란다.
저렇게 큰 달팽이는 본 적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