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 호텔이다.
한국으로 치면 펜션같은 ..
하지만 너무나 마음에 든다.
룸상태는 물론이와 수영장 테니스장까지..
작은 풋살장도 있는거 같고..
워낙 유명한 호텔이라 뭐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웬만한 후기만으론 알수 있을것이다.
테니스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더더욱 이곳에 한번쯤은 들려보면 더더욱 좋을것이다.
1시간 이용료 450바트 하드코트인데 상태 좋다. 관리인이 같이 게임도 해준다. 시간 이용료에 포함된 가격. 게임을 잼있게 잘해줘서 팁으로 200바트를 더 주었다.
하지만 라켓이나 공상태는 그닥이라..
테니스를 좋아하시는분들 이라면 라켓하고 볼을 챙겨가셔셔 함 즐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다.여행도하고 테니스도 즐기고 끝나고 바로 수영장으로 .. 이정도면 너무나도 펀한 호텔이지 않을까해서 여행기지만 호텔을 일단 칭찬을 해봅니다.그리고 이곳에서 20ㅡ30분 거리에 있는 뿌란부리 내셔날파크 바다와 산이 어울러진 멋진곳.. 산속에 동굴이 있어서 유명한 곳인데..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산좀 타느라 고생좀 했던곳인데 나름 산을 좋아하시는분들께 춪천해 드릴만한 곳입니다.
워낙 즈질체력이다 목적지까지는 못가보고 중간에 대충 한군에 둘러보고 내려왔네요 ㅡㅡ
입구에서 출발하면 대략 2시간정도 걸린다 하구요. 배를이용해서 ( 400바트 )다른지점에서 올라가면 500미터만 가면 된다던데..
산이 평지도 아닌 500미터는 40대 즈질체력인 저에겐 무리더군요.
암튼 주로 외국인분들이 찾는 이곳이지만...
뷰도 상당히 좋았구요.
유명한곳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을 지금 첨부할수 없는 상황이라 한국에 가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1200바트인가를 내면 보트 투어를 해주는데 그건 비추입니다.좀 지루하고 딱히 볼만한건 없어요.
이제 저녁먹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