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중에 내가제일 좋아하는나라 타이,벌써15일째입니다.
북부 매홍손에서 매싸리앙경유 매싸리앙 그런데로 지낼만하네요.조그만 동네 선데이마켙도 열리고요(오후3~8시)
살라윈 국립공원 둘러보고 매싸리앙에서 매솟행 썽태우를 타고5시간 (요금200밧.40밧팁으로줌.운전석옆 탑승)
아침8시출발,운좋게 기사옆에 탔슴.아니면 짐짝실듯이 딱딱한 나무의자에 타야되는데요.
5시간동안 오는도중에 중간고산지대에 고산족을 태우고 내리기를 수십차례 105번국도였슴.(중간에 비포장도로)
기사가 너무나도 자세하게 고산족 탈적마다 카렌족이니 리수족,설명을해주었슴.
풍경도 좋았고요. 살윈강을 따라 남하 하면서 강건너는 미얀마라고 설명 구구절절등등
정말좋은 드라이브를 해보았슴.그런데 검문소가 10번이상은 한것같았슴
매솟이라 미얀마 마와야디와 국경도시 간판이 미얀마와 태국어를 같이병행한도시.
미얀마인이 많슴.
머문 호텔도270밧 룸이 엄청넓습니다
DK호텔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이제 움팡으로 출발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