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코타이 역사공원 러이끄라통 야경
야경은 사람의 마음에 새로운 색을 입히는것 같다.
이번 여행에서 본 야경이다.
야경사진을 처음 찍어 보는것이라 많이 서툴지만
태국 수코타이 역사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역사공원에서 야경을 찍고 있다. 어느곳인지 몰라도 방송국에서도 준비 중
태국의 대부분 유적지에 가면 조명을 설치해 놨다.
낮에 볼때는 참 보기 싫었는데......이번에 보니 형형색색의 조명이 나오니..그것도 볼만 하단 생각이 들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러이끄라통을 즐긴다.
날씨가 어두워 지자 불이 하나둘 켜진다. 어떻게 켜지? 이상하다 ...봤더니 물쏙에 들어가서 불을 켜고 있었다. 저렇게 고생하시는분들 덕분에 우리는 좋은 야경을 볼수 있었다.
점점 어둠이 내리고.....
내가 갔을때가 국왕 애도기간이었다. 그 조그만 시골 마을에 수천명. 아니. 수만명이 운집해서 국왕 추도 행사를 한다.
길거리의 레스토랑도 같이 야경을 만들어 즐기고 있었다. 이렇듯 러이끄라통은 수코타이 곳곳이 축제의 현장이다.
내년에 온다면 그때는 풍등도 같이 보겟지...내년에 꼭 다시 와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