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스파마사지에 가서 타이마사지2명, 아로마2명 받았어요.

검증이 잘 안된 곳이라 60분만 받았는데도 지루하게 느껴졌어요.

저와 애인은 타이마사지를 받았는데.. 중간까지는 괜찮더니 등부분부터 사람이 갑자기 바뀌었어요.

그러더니 시작된 잡담.. 귀 아파 죽는 줄 알았네요..

떠들면 그만큼 마사지에 집중이 안되잖아요.

팁도 주기 싫은거 그냥 싫다는 티 내려고 2만동 줬어요.

팁 줄때까지 안나가더라구요.

엄마랑 동생은 아로마 받았는데 둘다 괜찮았대요. 엄마는 특히 야쿠시 보다 여기가 좋대요.

동생은 야쿠시는 차원이 다르다며.. 둘이 너무 상반된 의견 ㅎㅎ

역시 로컬은 마사지사가 좌우하나봐요.

4명이 팁 빼고 100만동.

서비스 질 생각하면 무조건 야쿠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