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방콕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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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방콕 여행기

skyxotn 49 2016

준비단계

 

비행기 프로모션 이용 (5시간 30분 걸리니 좌석의 편안함 생각하여 대한항공 이용)

숙소는 미리 한국에서 예약(후기비교를 많이 하여 선정)

저녁 비행기라 2일간 아속역 근처 저렴한 호텔 이용(밤 늦게 체크인 되는지 미리 확인)

나머지 기간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콘도형 호텔 예약(세탁기 있어서 최고였습니다)

한국에서 잘 경험할수 없는것 선택(크루즈 디너 식사,바이욧시티 디너&야경)

환전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환전율 최고인것 선택하여 환전)

 

1일(집>공항>쇼핑>출국>방콕>호텔)

바쁘게 가는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인천 공항 까지 지하철 선택하여 이동.

공항 티켓팅 수하물 체크 하고 환전소 이동하여 환전 완료.

출국심사후 면세점에서 물건 받고 쇼핑.

오후 시간대라 방콕에 도착하면 저녁....

반팔 반바지를 배낭에 넣고 탑승하여 도착 1시간전에 옷을 미리 갈아 입음

입국서류 작성후 도착!

입국심사에서 바로 무사 통과(한마디도 안하고 통과하였지만 줄이 엄청 길다...)

캐리어 찾아서 바로 마중 나온 친구에게 전화!

친구 만나서 택시 타고 호텔로 이동.10시 50분에 도착

호텔 체크인 하고 빅씨마켓 이동.(음료수와 간단한 먹거리 사기위함)

간단한 먹거리와 캔 맥주 사고 길거리 팟타이 먹으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
호텔입성후 슬립....

 

2일(아속>통러>마사지>터미널21>나이트클럽)

태국 시간으로 5시 30분 기상....(왜 해외만 나가면 이리 일찍 기상하는지...)

아속역 주변 구경도 할겸 산책도 할겸 양치와 세수만 하고 나감!

1시간 정도 어슬렁 거리니 배고파서 호텔 들어가서 어제 사온 샌드위치 및 초코우유 마심!

10시에 호텔에서 간단히 커피 한잔과 토스트를 먹고 통러로 이동!

친구가 음식점 괜찮다는데 가보니....오늘은 휴일!

그래서 일반 가게로 들어가 현지 음식 먹음! 입맛에 다 맞아서 좋음!(고수만 많이 못먹을뿐)

식사후에 과일 쥬스 보이길래 사서 먹으면서 돌아다니는데 엄청 양이 많아서 먹는데 힘들었다!

친구가 하고 싶은게 있냐고 하길래 로컬 마사지샾 가자고 했다.

마사지샾은 엄청 많은데 통러쪽에 있어서 들어가보니 해피아워 프로그램이 있어서 생각 보다 더 싸게 받음!(참고로 전 마사지 좋아합니다)

마사지 싸게 잘 받고 해주시는 분이 너무 잘해줘서 팁 거하게 드림(팁이 아깝지 않았어요!)

친구도 처음인데 무지 좋았다고 좋아함!

다시 호텔 들어가서 샤워(더위에 약하여 옷 갈아입으러 감)

커피숖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고 아속역의 명물 터미널21구경!

높이 올라가는 곳엔 푸드집이 즐비!

카운터에서 돈주고 카드를 받고 원하는 곳에서 음식 지정하여 카드주면 음식을 준다.

몇가지 먹으니 배불러서 식후 망고 디저트 먹고 남은돈은 다시 카운터 가서 카드 주면 다시 돌려준다.

아속역 근처에 걷고 있으니 카우보이 거리라고 하는 곳에 도착...

여긴 남성분들만 좋아할만한 장소....아속이 왜 유흥이 많은지 한번에 알수 있다.

친구에게 라이브카폐 없냐고 물어보니 여기일거라 하며 택시로 이동....

나이트 클럽앤 라이브카폐....택시비는 무료....

시간대가 빨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는데 술은 시켜야 된다해서 시켜 먹으니...팁 달라고 한다.

가져다 줬으니 어쩔수 없지 하며 주긴 했다.

거의다 먹을즈음에 또 와서 술 시켜야만 된다라고 하는듯...

당황 스럽다....그냥 간단하게 먹다가 기분이 별로 여서 나왔다....

나와서 택시타고 숙소로 이동 및 슬립....

 

3일째 (숙소이동>크루즈 디너)

아침은 그냥 간단하게 해결 하고 다시 짐을 싸서 나갈 준비를 하고 편하게 호텔에서 빈둥빈둥!

근처에 커피숖에서 커피를 들고 나와서 호텔 체크 아웃!

택시를 불러서 다음 호텔로 이동!거리는 30분 이지만 걷기엔 더운 날씨와 캐리어...배낭....

호텔 체크인 후 이동!

방에 입장과 동시에 놀람!

이정도 가격에 여기에 예약한 내가 자랑 스러웠음!

방 크고 욕조에 세탁기 그리고 전자렌지에 간단한 조리 해먹을수 있는 식기!

바로 짐을 풀고 친구를 부름!(친구도 굿이라고 함)

친구에게 이따가 크루즈 디너 가자고 했는데 친구는 떨떠름함....

지상철 이용하여 이동하고 리버시티 선착장은 수상보트 타고 이동하여 도착!

티켓 교환 까지 어떤 크루즈 인지 안 알려줬다.

티켓 보여주니 친구 좋아함! 배 등장(미션임파서블 노래와 함께)

들어가자 마자 식사하는데 중국인이 새치기를 막함....아놔....

음식을 떠오는 곳이 3군데 ....참고로 끝쪽이 사시미랑 초밥 들이 있음....

방송에선 5성급 쉐프 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다...후기에 역시 적힌 그대로....

풍경을 구경 하는데 친구가 밖에 바람 쎄자고 테이블 교체 요청....

술을 시켜야 된다고 하여 친구가 술 사주는데....레드와인....고마웠다....

3층은 클럽 분위기로 풍경을 구경할수 있으며 1층 2층 실내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구경하는 곳.

조용한 분위기는 갑판이 제일 조용!

멋진 야경과 풍경을 보면서 크루즈 디너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옴.

잠시 마트 가서 맥주 사와서 다시 잠들기전에 한잔!

 

4일째 (미리예약한 마시지>바이욧시티 디너)

아침에 친구를 만나기로 하여 아속역에서 만남!

호텔에서 아속역 톡톡 서비스 무료 이용!

간단하게 아침 식사 후 미리 예약한 마사지 받으로 같이감!

참고로 오일 마사지 및 여러가지 인데 기억이 안난다.

픽업 오기로한 장소에서 차를 타고 마사지 받음!

오일향을 선택 할수 있어서 좋고 마사지 시설이 좋다!

가격대비 가성비도 좋았음!

마사지를 받고 원래 장소로 데려다 줘서 근처에 사람들에게 물어서 밥먹는곳을 찾음!

그런데 여기가 정말 대박이었다.

내가 여태 먹은 로컬 음식중에 최고 였다!

국물이 말끔하고 담백하고 음식이 아주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

비위생적인 상태도 아니고! 이건 진짜 최고!

바나나튀긴것과 소세지 칠리에 버무린 간식도 먹으면서 여기 밥도 먹는데 아 감동!

엄청 많이 먹었다!

소화도 시킬겸 걸으면서 커피숖으로 이동하여 커피 한잔

친구와 같이 호텔에가서 친구는 방에서 쉬고 난 수영장 이용!

수영장엔 동남아 계열 사람은 없다!오직 나뿐!

미국이나 독일인들은 보였다!

혼자 시원하게 수영하면서 놀고 방으로 들어가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음.

바이욧시티로 가기 위해....

오후 시간에 차가 많이 막히니 지상철을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지상철 이용하여 최대한 가까이 갔으나....멀다....근데 차도를 보니 차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

쇼핑몰사이도 지나가고 시장도 지나가고 도착하여 티켓교환!

82층으로 이동 하여 자리 안내를 받고 식사 시작!

우선 맛있어 보이는걸로 퍼오다 보니....접시가...7개네 하하하

먹다 보니 다 먹고 또 퍼왔지만 하하하

야경도 보면서 먹으니 색다르다!

맛도 있어서 엄청 먹었다 2시간 식사 시간을 제대로 다 채웟다! 본전도 뽑았다!

그리고 나서 84층으로 올라갔다!

여긴 정상에서 야경을 볼수 있게 되어있다.

한바퀴 돌면서 야경을 천천히 구경하고 내려가려는데 한가지 단점은...

사람들이 엘레베이터에서 안내리고 다시 내려가서 내려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내려가는 엘레베이터는 2군대뿐이라....

험난하게 내려와서 시장 구경도 하는데 설빙이 보인다.....한글로 설빙이.....

문득 지하철에서 많이 보던 11st가 보엿는데 설마.....확인해 보니 11번가....맞다....

친구가 또 클럽가자고 하여 클럽에 갔다.이번엔 좋은 곳이란다....

클럽엔 태국인들 보다 관광온 금발 쪽이 더 많은 클럽이었다.

오늘은 너무 많이 걸어서 호텔에서 빨리 쉬고 싶었지만 친구가 가자고 하여 간거

즐겁게 놀았다!

한쪽은 금연구역인데 외국노래가 흘러 나오고 흡연구역은 EDM 노래가 흘러 나온다.

여기 웨이터도 역시 전에 클럽이랑 똑같다...무조건 술 시켜야 된다고,..

칵테일>보드카>레드와인>칵테일...적당히 마시고 놀다가 호텔로 들어갔다.

 

5일째(정해진 예정 없음)

이날은 프리하게 놀자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면 줄 선물을 사러 가자고 생각 한 날이다.

태국 하면 대표하는 타이거 제품들...인터넷을 찾아보며 선물줄거를 찾으러 다녔다.

우리 나라 동대문 같이 있는지역이 씰룸?여기를 가보앗다

구경 삼아 가보았다 역시나 이미테이션 제품도 많이 보인다.

친구와 나는 서로 티셔츠 어울릴 만한거 사서 만나자고 하였다.

30분 뒤에 만나서 서로 교환하여 티셔츠를 입고 다녔다.

여러가지 선물 줄것을 사고 백화점도 가보았다.

백화점 구경도 하고 돌아오는 길엔 망고 쥬스를 마시며 돌아왔다.

오늘의 실패는 코코넛음료는 사먹지 말자....

여행 갈때 마다 맛있어 보여서 사먹음 역시나 최악.....

그냥 사진만 찍고 안사먹어야지....

피곤한 다리를 풀어주러 마사지 샾에서 마사지 받고 길거리 음식으로 저녁 식사를 하고 호텔로 감

 

6일째(체크 아웃 >한국)

참고로 한국행 비행기는 다음날 00:50분 이다...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번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였다.

역시나 한국인은 없었다!

여유롭게 수영을 하고 방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빨래 했던것들은 모조리 정리하여 캐리어에~

선물 산것도 캐리어에...

처음에 옷도 많이 가져와서 캐리어가 가득차 버렷다....

전에 부터 느낀건데 팁이라고 가져가라고 놔두었던 돈이 그대로 였다....

그래서 한번에 4일치 놔두면서 영어로 thank you!good hotel! have a nice day! give you are tip!

못하는 영어로 적어서 프론트로 가니 친구가 기다리고 있었다.

프론트에 짐을 맡기고 밥을 먹으로 갔다.

밥을 먹고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마사지 받으로 가자고 하였다.

언제나 운이 좋은가?마사지를 엄청 잘하는 사람이 해주었다!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고 커피숖에 가서 느긋히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볼려고 했지만 상영시간이 애매하여 포기 하고 호텔로 가서 짐을 찾았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데 시간 소요가 꽤 되었다.

공항에서 밥을 먹고 수하물 체크및 티켓팅을 완료하고는 친구에게 고마웠다

나때문에 고생했고 먼저 집에 가라고 하였다.

늦은 시간에 지상철끊길까봐....

친구도 재미 있었고 나중에 또 보자고 하엿다.

친구를 보내고 다시 티켓을 들고 출국하러 갔는데....

사람이......사람이......그냥 많다......

짐검사 하는데 1시간 걸림....난 이렇게 까지는 예상을 못햇다.

그리고 출국 심사대에 갔는데....역시나 다 여기로 오는 구나 하는 생각....

또 20분 넘게 걸렸다....

어떤 커플이 비매너 짓을 하여 오래 걸림....

한사람한사람에게 물어야 되는데 저 앞쪽에서 3칸 뒤에 가서 예기하는데 그사람이 양보를 해주어서

5명이 더 끼어버림....

당황 스러웠다 나도 비행기 시간 다 되었는데....

또 들어가니 면세점 쇼핑 하는 곳이 있다....

쇼핑 하고 싶지만 비행기 시간 10분....그냥 표지판 보고 찾아가고는 있었는데....

맨 끝에 위치....막상 쇼핑하고 갔으면 늦었다....

겨우 3분 남기고 마지막 손님으로 탑승....

야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왔다.

 

나중에 친구를 한국으로 초대 하고 싶다!

49 Comments
포카드A 2017.03.16 11:45  
생동감 넘치는 후기 군요
글쏨씨가 살아 있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kyxotn 2017.03.16 20:11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은 글이라...
재미나게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안신발 2017.03.16 16:31  
어느 호텔에 묵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 10월 추석연휴에 방콕 파타야 여정인데요.
방콕 호텔이 너무 어렵네요... 후기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skyxotn 2017.03.16 20:12  
처음 호텔은 S박스 호텔 이고요
두번째는 서머셋레이크포인트 입니다.
koopy 2017.03.16 20:25  
저도 몇일전에 다녀왔는데, 제가 안간 곳들도 많고 알차게 준비해서 잘 다녀오셨군요. 로컬 친구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상세한 여행기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skyxotn 2017.03.17 20:11  
장문의 글을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친구의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
우지남매 2017.03.17 05:26  
바이욧시티 디너 일정에 꼭 추가해야겠네요
82층에서 디너라 상상만해도 너무 멋지네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skyxotn 2017.03.17 20:12  
82층 디너 후에 84층 올라가 보세여^^ 시원한 바람과 시내 야경이 최고 였습니다
VitaminD 2017.03.17 12:29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 두달남았는데 빨리가고싶네요  참고할게요!
skyxotn 2017.03.17 20:12  
좋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pusio 2017.03.17 13:14  
이야.. 저도 2달 후에 태국가는데 일정이 잘 짜여있으시네요..
로컬 친구가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여행기 참고해갑니다!
skyxotn 2017.03.17 20:15  
전 여행 갈때 이날은 어디 가야지 하고 큰 제목을 정한다면
나머지는 거의 그 근처서 정하는게 최고더라고요
계획 짜신다면 이동시간 까지 고려하여 하시길 바랍니다!
붓다의딸 2017.03.17 15:08  
재미있으셨나용? 숙소를 아속역 근처에 잡았는데 유흥이 많다고해서 걱정반 기대반이네요ㅎㅎ
skyxotn 2017.03.17 20:18  
최고의 즐거운 힐링 시간이었습니다
아속역 이라고 해도 유흥 거리는 한정되어 있는듯한 기분입니다.
그 거리만 피하시면 별로 걱정 되실건 없다라고 생각 되네요
김콩긔 2017.03.20 00:45  
바이욕 후기가 별로인 글들도 많이봐서 고민중인데 좋으셨다니 또 흔들리네요..ㅋㅋㅋ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
skyxotn 2017.03.26 22:34  
전 바이욧이 더 즐거웠습니다.
유리아구 2017.03.23 11:36  
저도 2달후에 태국가는데 참고가 많이 되었씁니다. 감사합니다.^^
skyxotn 2017.03.26 22:36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
뿌꾸빰 2017.03.23 13:12  
디너크루즈할까말까고민중인데~~~도움이 많이되는 글입니다 :)
skyxotn 2017.03.26 22:35  
디너 크루즈에서 식사는 기대 많이 한만큼 실망이 더 커서 ^^;;;
배 안에서 야경 보며 가신다면 해보시는거도 ^^
hiss79 2017.03.23 13:46  
아속에서 묵어야할지 고민중인데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해요!
skyxotn 2017.03.26 22:40  
전 제일 좋았던게 드럼세탁기 있는 곳이 정말 최고더라고요^^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자주 옷을 갈아입었거든요 ^^
김메롱 2017.03.23 16:45  
생짜처음여행인데 참고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skyxotn 2017.03.26 22:41  
저도 처음 여행에 많은 정보를 태사랑에서 얻어서 스스로 계획 해봤던 기억이
계획은 역시 여유롭게 짜야 더 많은 재미를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슈퍼토깡 2017.03.23 17:09  
디너크루즈는별루였나요?  가게되면  디너크루즈타려하는데  음식맛이  별루라하시니 생각해봐야되나해서요ㅜㅜ
skyxotn 2017.03.26 22:38  
음식맛은 별로 였습니다....제 기준으로 한다면....한번 야경 보며 타보는건 추천 합니다
떠쁘가이 2017.03.24 11:12  
역시 태국하면 1일 1마사지가 정석이군요. 예전에 태국에서 받았던 마사지가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한국에서는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빨리 4월이 와서 태국마사지 다시 경험하고 싶네요.
skyxotn 2017.03.26 22:39  
1일1마사지는 사랑입니다
한국에서 받는 마사지는 하하하 장난하는 수준이라고 느껴지는
dreamwill 2017.03.24 14:20  
4월 방콕 방문 예정인데 일정짜는데 많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막막했거든요 ㅠㅠ 감사합니다
skyxotn 2017.03.26 22:43  
계획 짜실때 너무 타이트 하게 짜지 마세요 ^^
널널하게 계획 잡으시길 바래요 ^^

저도 교통시간은 어찌 말을 못하겠지만 재미나게 다녀 오세요
동막골하비 2017.03.25 16:55  
이렇게 보니까 너무 가고 싶어지네요. 일자별로 정리 잘 되어 있어서 생생하네요
skyxotn 2017.03.26 22:44  
기억에 남는대로 적다보니 길어진 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따따숩구만 2017.03.25 17:28  
통러는 가봤는데 한국의 압구정 신사동 느낌이라 사람들이 여유있어 보여서 좋았어요
skyxotn 2017.03.26 22:46  
압구정 신사동 표현이 적절 하네여
씰룸인가 여긴 동대문느낌이 ㅋ
Raymann 2017.03.26 18:50  
알차게 구경하시네욧~ 저도 곧 갑니다...태국! 좋은 여행하세요~
skyxotn 2017.03.26 22:47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프렌치카페 2017.03.28 01:25  
와 기억에 남는 알찬 여행이네요ㅎㅎ 저도 이제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중계동 2017.03.29 12:43  
재밋게 잘봤습니다 ㅎㅎ 언능가구싶네요
변함없이항상 2017.03.30 00:38  
저도 드럼세탁기 있는 콘도형 호텔이 확 끌리네용 ㅎㅎ
슬슬 방콕 숙소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
나그네1234 2017.04.03 15:41  
저도 다음주에 출발하는데 떨리네욤
sw0082 2017.04.18 14:14  
확실히 숙소에 세탁기가 있으면 되게 편하더라고요. 세탁기앖어서 손빨래했는데 잘 마르지도 않고 힘들었습니다 ㅠㅠ
떨어지는꽃잎처럼 2017.04.20 15:51  
후기 잘 봤습니다.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일정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현지인 친구분 있으신거 정말 부럽네요.ㅠㅠㅠ
노가다박 2017.04.21 20:15  
상세한 후기 잘 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삐야악 2017.04.27 11:42  
자세한  후기라 좋으네요!
팡짱 2017.05.17 15:37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1일 1마사지 저도 이렇게 해야겠어요!
Kijeong 2017.05.20 22:25  
후기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짱돌신화 2017.05.25 03:55  
후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여행일정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니닉 2017.06.06 18:32  
섬세한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아속에서 묵었었는데  가끔은 무섭던데...
강선영 2017.06.15 21:15  
후기잘봤습니다 8월말에 가는데 많은 도움이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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