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두청년의 태국여행기 D+2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기차를 무려 13시간이나 타고온후
치앙마이에 7시정도에 도착을 해서 우리가 가려고 했던 숙소까지 대략 30~40분 정도 걸어갔다
도착하니 8시가 좀 넘은 상태였고 무거운 짐을 매고 처음으로 긴거리를 가면서 힘들었지만 뿌듯함도 교차했다 먼거리를 걷고나서 숙소에 드디어 도착!
숙소는 아침이라 그런지 되게 조용했다.
입구에 한 아주머니가 앉아계셨다. 되게 친절하게 우리를 맞이해주셨다. 우린 two bed를 달라했고 방을 흔쾌히 보여주셨다. 방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았다
원래 1인당 250바트인데 오직 한국인만 200바트로 해준단다 믿거나 말거나 그래도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싸서 하기로 결정했다!
방을 받고 우리가 가장 하고싶은것을 먼저 했다!
뭘까? 어제부터 샤워를 하지못해 찝찝했던 몸을 샤워하는것! 너~~~~~무 개운하고 좋았다!!!!!
샤워하는게 이렇게 행복한거 였다니 세삼느껴진다
그리고 휴식을좀 취하다 점심쯤 나가서 그래도 태국하면 사원! 이니까 더운날씨에 우린 왠만한 거리는 걸어서 이동했다ㅎ 걸어서 한 20~30분쯤 거리에 사원에 도착했다 정말 어마어마 했다 한국의 절과는 차원이다르게 화려하고 품위가 있어 보였다
하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여자는 사원안으로는 입장이 안된다고 적혀있었다..왜일까 정말 궁금하다ㅋㅋ 외국여자들은 다 입장하는데...
그런 의문을 뒤로한채 우리는 사원 안까지는 가지않고 주위를 돌며 사진을 찍었다. 우리둘다 불교에대해 별로 관심없는탓인지 사진만 찍으면서 우와 우와만 하고 사진찍기 바빳다ㅋㅋ 그리고 나오고나서 우리는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했다 당연히 걸어서!~
얼마를 걸었나 조금씩 뭔가 시장같은게 보였다
시장에 다다르니 특유의 무슨향이랄까 향신료인가
냄새가 났다 말로설명할수 없는 향이였다
정말 신기한 음식들이 많았다 기억에 남는건
애벌레 과자? 튀김? 그런거랑 순대처럼 길게 한 50cm되는 소세지? 그리고 돌아다니다 지하에는 우리가 찾던 음식코너가 있었다! 뭐가있나 둘러보니 사람들이 유난히 많이 먹는 음식이 있었다
겉보기엔 카레 같기도하고 카레라면 같기도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한곳에 앉고 먹는데 앞에 뭐 넣어먹는 소스며 가루며 야채들이 있었다.
뭐지 어리둥절 하고있는데 옆에 한 태국인이 뭐라뭐라한다 아마도 이걸 넣어 먹으면 맛잇다 라고 하는것 같다.
우리가 시켯던 음식이 나왔다 이건 카오소이라고
코코넛국물을 베이스로하고 면을 삶은면과 튀긴면을 섞어넣어주고 닭고기가 들어가있는것인데 맛이 신기하면서도 특유의 향신료가 있고 난 다 국물까지 모두 잘 먹었는데 딱 하나 고수? 인가 그게 들어가있었는데 그 향이 너무 싫었다ㅠㅠ
배부르게 먹고 난뒤 다시 시장을 좀더 구석구석 둘러보고 시간이 2시쯤 되어 딱히 낮엔 할것이 없어 다시 숙소로 돌아가 저녁6시 이후에 야시장을 가기위해 조금 쉬기로하고 돌아가서 쉬고난뒤 야시장으로 향했다 차이나타운은 대부분 먹거리였다고 한다면 반대로 야시장은 정말 대부분 물품들이였다 신기한것도 많았다 사람도 많았다 여기저기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다있었다 사람구경도 하고 여기저기 상인들의 물품도 구경하고 잼있었더 한참을 돌았나 허기진느낌이 들어 우리가 가려고했던 맛집으로 갔다!
Sila aat라는 곳인데 정말 맛잇엇다
파타야 랑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이랑 맥주 1병을 시켯다 맛잇게 먹고 여유롭게 얘기도 놔누고
또 구경하러 나섯다ㅎ 이것저것 구경열심히 하고 라오스 가면 물놀이 할때 필요한 방수가방을 아까부터 우리가 사려고했는데 비싸서 못삿는데 또 보이길래 가서 금액을 물었는데 아까 전의 가게보다 더 비싸다ㅋ 전에가게는 580바트 였다.
포기하려 했으나 아니다 깍아보자! 해서 처음에
800바트 였던걸로기억하는데 점점 가격을 깍았다 깍고 깍고 비싸서 가는시늉하고ㅋㅋ 그러니 잡는다
그래서 얼마를 원하냐 하니 400 불럿다ㅋㅋㅋ 그러더니 480하잔다ㅋㅋ
그래서 450 하자고했더니 알겠다한다.
사면서도 뿌듯하고 더 깍아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지만 그사람도 먹고 살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웃고넘기면서 사고 이제 어느덧 벌써 시간이 10시가 다되가서 숙소로 향한다 오면서 숙소가거 마실 맥주와 안주와 물탱크인 창현이덕분에 물 1.5L 6개를 사서 숙소로 무려 30분의 거리를 걸어왔다ㅋㅋㅋ 숙소도착후 시원하게 샤워후 맥주를 마시면서 일기를 쓰니 너무 좋다^^ 오늘도 굿나잇
치앙마이에 7시정도에 도착을 해서 우리가 가려고 했던 숙소까지 대략 30~40분 정도 걸어갔다
도착하니 8시가 좀 넘은 상태였고 무거운 짐을 매고 처음으로 긴거리를 가면서 힘들었지만 뿌듯함도 교차했다 먼거리를 걷고나서 숙소에 드디어 도착!
숙소는 아침이라 그런지 되게 조용했다.
입구에 한 아주머니가 앉아계셨다. 되게 친절하게 우리를 맞이해주셨다. 우린 two bed를 달라했고 방을 흔쾌히 보여주셨다. 방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았다
원래 1인당 250바트인데 오직 한국인만 200바트로 해준단다 믿거나 말거나 그래도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싸서 하기로 결정했다!
방을 받고 우리가 가장 하고싶은것을 먼저 했다!
뭘까? 어제부터 샤워를 하지못해 찝찝했던 몸을 샤워하는것! 너~~~~~무 개운하고 좋았다!!!!!
샤워하는게 이렇게 행복한거 였다니 세삼느껴진다
그리고 휴식을좀 취하다 점심쯤 나가서 그래도 태국하면 사원! 이니까 더운날씨에 우린 왠만한 거리는 걸어서 이동했다ㅎ 걸어서 한 20~30분쯤 거리에 사원에 도착했다 정말 어마어마 했다 한국의 절과는 차원이다르게 화려하고 품위가 있어 보였다
하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여자는 사원안으로는 입장이 안된다고 적혀있었다..왜일까 정말 궁금하다ㅋㅋ 외국여자들은 다 입장하는데...
그런 의문을 뒤로한채 우리는 사원 안까지는 가지않고 주위를 돌며 사진을 찍었다. 우리둘다 불교에대해 별로 관심없는탓인지 사진만 찍으면서 우와 우와만 하고 사진찍기 바빳다ㅋㅋ 그리고 나오고나서 우리는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했다 당연히 걸어서!~
얼마를 걸었나 조금씩 뭔가 시장같은게 보였다
시장에 다다르니 특유의 무슨향이랄까 향신료인가
냄새가 났다 말로설명할수 없는 향이였다
정말 신기한 음식들이 많았다 기억에 남는건
애벌레 과자? 튀김? 그런거랑 순대처럼 길게 한 50cm되는 소세지? 그리고 돌아다니다 지하에는 우리가 찾던 음식코너가 있었다! 뭐가있나 둘러보니 사람들이 유난히 많이 먹는 음식이 있었다
겉보기엔 카레 같기도하고 카레라면 같기도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한곳에 앉고 먹는데 앞에 뭐 넣어먹는 소스며 가루며 야채들이 있었다.
뭐지 어리둥절 하고있는데 옆에 한 태국인이 뭐라뭐라한다 아마도 이걸 넣어 먹으면 맛잇다 라고 하는것 같다.
우리가 시켯던 음식이 나왔다 이건 카오소이라고
코코넛국물을 베이스로하고 면을 삶은면과 튀긴면을 섞어넣어주고 닭고기가 들어가있는것인데 맛이 신기하면서도 특유의 향신료가 있고 난 다 국물까지 모두 잘 먹었는데 딱 하나 고수? 인가 그게 들어가있었는데 그 향이 너무 싫었다ㅠㅠ
배부르게 먹고 난뒤 다시 시장을 좀더 구석구석 둘러보고 시간이 2시쯤 되어 딱히 낮엔 할것이 없어 다시 숙소로 돌아가 저녁6시 이후에 야시장을 가기위해 조금 쉬기로하고 돌아가서 쉬고난뒤 야시장으로 향했다 차이나타운은 대부분 먹거리였다고 한다면 반대로 야시장은 정말 대부분 물품들이였다 신기한것도 많았다 사람도 많았다 여기저기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다있었다 사람구경도 하고 여기저기 상인들의 물품도 구경하고 잼있었더 한참을 돌았나 허기진느낌이 들어 우리가 가려고했던 맛집으로 갔다!
Sila aat라는 곳인데 정말 맛잇엇다
파타야 랑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이랑 맥주 1병을 시켯다 맛잇게 먹고 여유롭게 얘기도 놔누고
또 구경하러 나섯다ㅎ 이것저것 구경열심히 하고 라오스 가면 물놀이 할때 필요한 방수가방을 아까부터 우리가 사려고했는데 비싸서 못삿는데 또 보이길래 가서 금액을 물었는데 아까 전의 가게보다 더 비싸다ㅋ 전에가게는 580바트 였다.
포기하려 했으나 아니다 깍아보자! 해서 처음에
800바트 였던걸로기억하는데 점점 가격을 깍았다 깍고 깍고 비싸서 가는시늉하고ㅋㅋ 그러니 잡는다
그래서 얼마를 원하냐 하니 400 불럿다ㅋㅋㅋ 그러더니 480하잔다ㅋㅋ
그래서 450 하자고했더니 알겠다한다.
사면서도 뿌듯하고 더 깍아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지만 그사람도 먹고 살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웃고넘기면서 사고 이제 어느덧 벌써 시간이 10시가 다되가서 숙소로 향한다 오면서 숙소가거 마실 맥주와 안주와 물탱크인 창현이덕분에 물 1.5L 6개를 사서 숙소로 무려 30분의 거리를 걸어왔다ㅋㅋㅋ 숙소도착후 시원하게 샤워후 맥주를 마시면서 일기를 쓰니 너무 좋다^^ 오늘도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