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두청년의 태국여행기 D+1
오늘 여행첫날이다 설레이기도하고 떨리기도하는 혼자서 모든걸 다 해야하다보니 잘할수있을까 라는 떨림인것 같다 설렘에 잠을설치고 얼마자지 못해 일어나 준비를한다 준비가 다된것 같으면서도 뭔가 빠진것같고 허전한기분은 뭘까..
김해에 여유롭게 도착해서 쉬고있다 수속시간이 다가와 줄을서고 짐을 보내고 이제 세삼 실감이 조금난다ㅎㅎ 창현이랑 맥도날드가서 간단히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출국심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입장하는데 내 가방에 문제가 있단다..
뭘까 뭐가 문제일까 기내 반입이 안되는 물품이 있단다.. 그때 아차 떠올랐다 세면도구!ㅠㅠ용량초과! 다시가서 짐을 맡기던지 다 폐기 처분 해야된단다ㅠㅠ 창현이한테 중요물품을 전달후 짐을 다시 맡기로 나갔다..처음부터 뭔가 삐끄덕 거리는게 찝찝하지만 그래도 이것도 경험이야 라고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입장하고 시간을 기다리다 비행기 탑승을했다 승무원한테 비상구 앞좌석을 달라고하여 얻게된 비상구앞 처음 앉아봤는데 만족한다 ㅎㅎ
롱다리인 내가 발을 편히 쭉 필수있기때문에 정말 좋았다 ㅎㅎ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잠을 청한후 기내식도먹고 간식도먹고 하다보니 벌써 어느덧 도착해가고있었다.. 떨림떨림 설렘설렘 근데 이게 왠일 완전 비가 주룩주룩 오고있네~ 오마이갓~
하지만 우리는 방콕에 오래머물 계획이 없었기에 그다지 크게 생각치않고 가방이 나오는데 좀 오래걸리긴 했지만 기다리고 하나씩 우리가 하기로했던 계획대로 해나갔다.
먼저 환전을 하고 그리고 태국 현지 유심칩을 구매하고 훨남퐁 기차역으로 가서 치앙마이로갈 기차를 얘매하기로! 인터넷 얘매는 씨티은행 카드로 안되길래 표가 없으면 어쩌지 버스타고 가야하나 하는 생각에 조마조마 하면서 STB(지상철)를 타고
다시 MRT(지하철)로 갈아타서 훨남퐁 도착!
이제 문제의 기차얘매!! 어떻게하지 서성이고 있다가 갑자기 안내요원 같은사람이 뭐시뭐시 말한다.
표 벌써 얘매했냐고 물어보는것 같다. 이유는?
(already) 란 단어를 하나 알아들었다ㅋㅋㅋ
그래서 대충 영어로..
안했다고 우리 치앙마이 갈꺼라고 말했더니 뭐라뭐라 하면서 가리킨다..
뭐지하고 가봤는데 뭐하는곳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무작정 들어가봤다.
그래서 치앙마이 갈꺼라고 우리 위 아래 같은곳 침대를 원한다고 쌸라쌸라 말했더니 오케이 하면서 여권을 보여주고 표를 구매완료!!
당일표를 구하기 어렵대서 못할줄 알았는데 구매를 할수 있게 되어 기쁜마음으로 이제 시간을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봤다 뭐가 파는지 뭐가 있는지 적당히 돌아다니던 한곳에 들러 파타야랑 치킨프라이스
를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딱 내취향!
그리고 시간을 기다리며 여기저기 또 꾸준히 정보를 보고하며 기차탑승! 생각보다 시설이 너무 좋았다
만족하고 앉아서 얘기도하고 뭘할지 계획도짜고 숙소도 미리알아보며 여유를 가지다보니 시간이 8시 다되가니 의자였던 좌석을 침대로 해주기 시작한다
그것도 신기했다ㅎㅎ 오늘 하루를 너무 편하고 알차게 보낸것같아 만족하며 스르르 잠을 청한다
굿나잇!^^
김해에 여유롭게 도착해서 쉬고있다 수속시간이 다가와 줄을서고 짐을 보내고 이제 세삼 실감이 조금난다ㅎㅎ 창현이랑 맥도날드가서 간단히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출국심사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입장하는데 내 가방에 문제가 있단다..
뭘까 뭐가 문제일까 기내 반입이 안되는 물품이 있단다.. 그때 아차 떠올랐다 세면도구!ㅠㅠ용량초과! 다시가서 짐을 맡기던지 다 폐기 처분 해야된단다ㅠㅠ 창현이한테 중요물품을 전달후 짐을 다시 맡기로 나갔다..처음부터 뭔가 삐끄덕 거리는게 찝찝하지만 그래도 이것도 경험이야 라고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입장하고 시간을 기다리다 비행기 탑승을했다 승무원한테 비상구 앞좌석을 달라고하여 얻게된 비상구앞 처음 앉아봤는데 만족한다 ㅎㅎ
롱다리인 내가 발을 편히 쭉 필수있기때문에 정말 좋았다 ㅎㅎ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잠을 청한후 기내식도먹고 간식도먹고 하다보니 벌써 어느덧 도착해가고있었다.. 떨림떨림 설렘설렘 근데 이게 왠일 완전 비가 주룩주룩 오고있네~ 오마이갓~
하지만 우리는 방콕에 오래머물 계획이 없었기에 그다지 크게 생각치않고 가방이 나오는데 좀 오래걸리긴 했지만 기다리고 하나씩 우리가 하기로했던 계획대로 해나갔다.
먼저 환전을 하고 그리고 태국 현지 유심칩을 구매하고 훨남퐁 기차역으로 가서 치앙마이로갈 기차를 얘매하기로! 인터넷 얘매는 씨티은행 카드로 안되길래 표가 없으면 어쩌지 버스타고 가야하나 하는 생각에 조마조마 하면서 STB(지상철)를 타고
다시 MRT(지하철)로 갈아타서 훨남퐁 도착!
이제 문제의 기차얘매!! 어떻게하지 서성이고 있다가 갑자기 안내요원 같은사람이 뭐시뭐시 말한다.
표 벌써 얘매했냐고 물어보는것 같다. 이유는?
(already) 란 단어를 하나 알아들었다ㅋㅋㅋ
그래서 대충 영어로..
안했다고 우리 치앙마이 갈꺼라고 말했더니 뭐라뭐라 하면서 가리킨다..
뭐지하고 가봤는데 뭐하는곳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무작정 들어가봤다.
그래서 치앙마이 갈꺼라고 우리 위 아래 같은곳 침대를 원한다고 쌸라쌸라 말했더니 오케이 하면서 여권을 보여주고 표를 구매완료!!
당일표를 구하기 어렵대서 못할줄 알았는데 구매를 할수 있게 되어 기쁜마음으로 이제 시간을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봤다 뭐가 파는지 뭐가 있는지 적당히 돌아다니던 한곳에 들러 파타야랑 치킨프라이스
를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딱 내취향!
그리고 시간을 기다리며 여기저기 또 꾸준히 정보를 보고하며 기차탑승! 생각보다 시설이 너무 좋았다
만족하고 앉아서 얘기도하고 뭘할지 계획도짜고 숙소도 미리알아보며 여유를 가지다보니 시간이 8시 다되가니 의자였던 좌석을 침대로 해주기 시작한다
그것도 신기했다ㅎㅎ 오늘 하루를 너무 편하고 알차게 보낸것같아 만족하며 스르르 잠을 청한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