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후아힌 그랜드야시장.바나나바워터파크
Hua Hin
Grand Night Market
Vana Nava Hua Hin Water Jungle
13 DAY
원숭이가 많은 젖가락산에서 내려와
다시 그랜드 야시장으로 출발함.
젓가락 산에 차로 올라가다 보면 어촌마을이 ㅠ있다
푸켓에 집시마을처럼
각종 해산물을 바로 구입 후 원하는 요리당
돈을 주고 먹을 수 있다..
Grand Night Market
화요일 휴무
17:00~ 22:00
후아힌에는 주말야시장(시카다)를 제외한 나이트마켓.그랜드나이트시장.플로완시장 등
있는데..플로완은 사진찍기가 좋으나
물가 임의적으로 만든 곳이라..임대료 높아서 인지
다른 곳에 비해 비싸다..무삥이.15밧 이라니..ㅋㅋㅋ
그랜드 야시장에 과일 쥬스 파는 푸잉..정말.
이쁘다
땡보반은20밧ㅋㅋㅋ
주차장은 골목 안쪽으로 무료 공터가 있다.
시장에 5시에 와서인지..막 오픈..준비중이라
두 녀석만..발 마사지를 받게했다.
이것들이 게임하느라..정신들이 없다.
낙낙캅..바우바우캅...하면서 받는다.
이제는 그래야 한다..
여행오면 들인 돈이 얼마인가..
마사지비용은 200밧씩에 팁포함하여
2명에 500밧드렸다..
마사지 앞에 올드카와 주변 가게들이 좋다.
그랜드나이트 시장에서
무엇을 먹을까...하다가..그래도 태국인들이
많은 곳으로ㅠ들어갔다..
오ㅜㅜ 옆 테이블에ㅠ이쁜아가씨 발견
옆에는 인도녀석인데..자꾸 날 의식한다.
내가 처다봐서ㅠ그래서인지.
인도놈은 영어써가며..대화하는 거 보니
여기서 만난건지..모르겠으나..
자 ! 맛있는 표정지으라고..
무슨 똥씹은 표정을 짓는 것 같다..
메뉴판에 생선구이..생선구이에 구이 무슨 차이인지 몰라..그냥 생선구이에 구이를 시켰다.
물10 리오50, 밥20, 생선150, 쏨땀40
커무양50=320밧줬다.
술한잔 하니 국물이ㅠ땡겨ㅠ바로ㅠ옆가게에서
바미남을 30밧주고 마무리..
바로 옆 바미남 가게..
각종 생선구이..돼지껍데기 말린거.커무양
까이양이ㅠ보인다.
이렇게 하루를 또 마무리하고..콘도로..
자 아침부터 워터파크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남
아침은 전날 냉동밥을 전자렌지에 돌려 먹고 나선다.
도로에는 태국왕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진들이며.
왕부부의 사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태국인들의 왕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월요일 아침
일부러 평일로 잡았다,,
괜히 주말에 갔다가 많은 사람들 때문에
그래도 한국보다는 아주 한가하겠지만,,
후아힌 워터파크인 바나나바 워터파크로 출발~
입장료는 1000밧
그런데 말입니다.
입장료.타올대여.락카대여.사진인화권1매.
음료1잔.점심(파스타종류.태국음식)중 1가지 선택할 수 있다.
우린 패키지2명 일반1명..3300밧주고 입장.
손목에 팔지를 장착..팔지에다 머니충전후. 사용가능하고..
충전방법은
간단하다..모르면 몸 개그로 하면 알려준다.
팔지에 손가락을 가리키면 돈을 보여준다.
그럼 어디로 가라고 한다.
입장권 구입한 곳으로 가면 되요...
아직은 파도풀이 잔잔함,,
25분정도 하고 10분쉬로 하는 것 같은 시간은 잘 모름,,
기억이 안남.
자..준비운동하고..
물안경 준비해서 타는게 좋다.
서양분들은 가족끼리 많이 오신다.
오..
힘들게ㅠ들고ㅠ올라온다..
튜브 가지고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용하는 것 마다 색상이 다르니
미리 물어봐라
괜히 무거운 거 들고 올라갔다가
다시 가는 경우가 생긴다.
여기 가드들 영어 잘 한다,
난 못하는데,
이번에 다른 커플..
오래 쳐다보다가 얻어맞을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다른데 보는 척 했다.
이번에는 따로..따로..
지도상으로 커 보이나 실제로는 좀 작다.
파타야에 카툰네트워크나..라마야나를 추천하겠다... 후아힌에 워터파크보다는
파타야가 더 좋다.
패키지 입장권 구입시 쿠폰을 준다..그것을 가지고
식당가로 가면된다..
가끔 러시아인지 서양 어느 나라인지 모르는 새끼들이 중국인처럼
여기저기 담배 피는 새끼들이 있다.
밥 먹는 식당 앞에서,
젠장,,
째려보려고 눈을 마주치려고 했으나 쳐다보지를 않으니,,
나참,,
저 배들 좀봐봐..
호빵맨 아저씨들..
점심ㅍ먹고 한 ㅈ번 더...
바나나바워터파크 출입구와 식당사이에 인공암벽과 이상하거 매달려서 하는 거 있는데
이거 무료다,
괜히
유료인줄 알고
그냥 가지말고 해보시라,
인공 서핑보드만 유료다.,
암벽타기와..육덕한 몸매를 자랑하는 남미아가씨들..
준서는 싫다고 하고..
준영이는 치앙마이에서 해 본 경험이 있어.
힘든걸 아는지 거부한다.
바로옆..비스무리 한 것을 했다.
표정이 안좋다,,
몸매.......좀 보쇼.
비스무리한 거...
나도 올라가봤는데
욕나왔다..
괜히 했어..
충전후 남은 돈은 입장권 구입한 곳에서..
자 다름 코스로 출발,,후아힌기차역과 플로완시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