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베트남 여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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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베트남 여행 4

정의의 용사 0 2507
혼자 기록 남기려고  일기처럼 써 놓은 글을 혹시나 도움이 될까봐 올려 봅니다.

베트남 여행 4일차 하노이

선상에서 일출을 볼까 했지만 타이밍을 놓쳐 그냥 다시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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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먹고 항씅쏫이란 동굴 투어를 갔다.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엄청나게 넓어지는 동굴인데 경관이 대단했고 무엇보다 시원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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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하롱베이 1박2일 크루즈 투어를 마치고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동 중에 당근, 감자, 고추, 토마토를 이용한 장식 만드는 것을 시연해 줬는데 토마토로 백조 만드는게 제일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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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 선착장에 도착하여 하선하고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은 후 하노이로 4시간 동안 이동하였다.

1박2일간 같이 보냈던 투어팀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난 새로운 숙소 근처에 내려져 숙소를 찾았으나 분명이 있어야 할 자리에 숙소가 없어서 당황했다. 근처 다른 호텔 벨보이에게 물어보니 근처 호텔로 바로 안내해줬다. 알고보니 작년 12월부터 Hanoi Charming Hotel에서 Cheering Hotel로 이름이 바뀠었다나? 왜 예약할 때는 그게 반영이 안 되어 있던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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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때까지 숙소에서 쉬다가 근처에 유명하다는 Pho 10 이란 쌀국수 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냥 먹을 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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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근처 마사지 샾에 가서 전신 마시지 풀코스로 무려 20,000원 짜리 마사지를 받았다. 2시간 동안 받고 나니 몸이 푹 쳐지고 졸음이 몰려온다.

내일은 아침 일찍 후에로 이동해야 한다.

늦지 않게 공항으로 이동해야하니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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