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6(하노이-라오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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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6(하노이-라오까이)

콩콩1 0 2572
1월 21일 호텔부페(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음)로 아침 해결하고 체크아웃후 호치민묘 가려했는데 월.금휴무(금,토,일,월 휴무임)라고 못가고 바로 문묘(Temple of Literature)까지 걸어감(하노이 B역 지나서 한블럭)
구경하고 다시 걸어서 '호아루 교도소'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밥먹으려고 두리번 거리는데 어떤 아저씨가 데려다준 병원구내식당 같은 곳에서 3만동에 Com(밥) 두개 시켜서 먹었는데 식당에 있는 베트남 사람들이 신기한듯 우리를 자꾸 쳐다봄! 맛만보자해서 2인분만 먹었는데 제법 괜찮았음! 거기서 나와서 바로 근처에 있는 쌀국수 집에서 다시 한그릇씩 먹고(돼지 가족! ㅠㅠ) 호텔로 돌아와 2층에서 애들 당구대에서 당구하고 놀게하고(포켓볼 당구대 있음) 우리는 소파에 누워서 쉼! 저녁식사하고 또 야식거리 준비해서 택시타고 기차역 감(하노이 B역 회사택시 마티즈급 3만2천동)!
 
20시 35분 기차로 하노이 출발(아주 정시에 딱 출발함)! 54만 5천동짜리 소프트배드인데 아주 소프트하진 않아도 나름 괜찮음!(작년에 6인실 탔었는데 그보단 훨 나음) 게다가 우리 한가족 4명이 한칸을 다 쓰니 아주 편하고 좋음!
 
저번에 예매할때 예매창구마다 가격이 다른 이유를 조금 알것 같았음. 객차옆에 보면 각 회사 이름이 씌여져 있는 객차가 있음(밤차라 모두 침대칸)! 회사가 몇개 되는듯 침대차 수준이 각각 달랐음! 70만동 짜리로 보이는 침대차는 아주 괜찮아 보였음! 물도 4명 놓여져 있고 조명도 호텔식이고! 베트남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국영과 민영열차가 같은 기관차를 사용하는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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