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후기 / TI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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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온 후기 / TIP(2)

강딸기 16 1051

안녕하세요

17.11.18-17.11.25 (8) 일 다녀왔습니다.
처음 태국여행을 준비하다보니 엄청 어렵더라고요.

저도 처음부터 어디서부터 손데야할지 막막했었어요..

그래서 저가 겪은 경험 토대로만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엔 투어,관광지내용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가 경험하고 느낀내용을 토대로 하였기에 다소 차이가 발생할수있습니다.

이글을 참고용으로만 이용하시길 부탁드리며, 틀린점이있다면 댓글로 정정 하여 오해의소지가없도록 부탁드립니다.

 

1. 진리의 성전(파타야)

[1] 진리의성전 가는법 : (1) 썽태우잡아 쇼부보고 가기(편도 100-300바트예상)
                                  (2) 노선썽태우 갈아타서 가기(10-20바트예상,태사랑 파타야 썽태우노선도

                                      참고,노선썽태우타고 돌고래상을지나 위쪽으로 가다가 가는도중

                                      내려 걸어가기 구글맵,사진참고)

                                      - 분명히 다른방법있겟지만 저는 이렇게갔어요 ㅠ

                                  저기 진리의성전 표시된대가 아니구 가다보면 패밀리마트엿나 있고 들어

                                  가는 입구있는대 거기로 들어가시면됩니다.노란색 표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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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줄,주황줄,파랑줄 - 썽태우 노선도

                                   노란줄 - 도보이동 (약 10분정도?)

                                   오각형모양 - 돌고래상

                                  (3) 랍짱(오토바이) 쇼부쳐서 가기 (100-200바트예상)

 

[2] 입장료 : 500바트(현장구매)

                  15200원(예약) 쿠*이용 

 

[3] 진리의성전 쇼(전통춤,무예타이) : 13:30?엿나 앞전시간있는대 찾아보시길;

                                                     저는 15시 30분꺼 구경함.

 

[4] 의상 : 미니 스커트/시스루/쇼트탑등 섹시한 옷차림은 가급적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긴팔 자켓 소지시 허리에 묶어주셔도 무관합니다

 

[5] 택시,썽태우기사가 모를땐 보여주는 태국어 : [ ไปวัดวัดปราสาทใหม่นะครับ ]
                                                                   [ 빠이 왓 쁘라삿 마이 캅(카) ]

 

[6] 느낀점 : 목조건물로 아직 완공되지 않았으며, 디테일과 웅장함이 멋있었습니다. 현지 목공수분들께서 아직도 짓고 계시고 사진촬영에도 반갑게 웃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보길 잘했다고 느꼇습니다. 진리의성전가면서 여러 동물들도 만나보았고 염소가 꽃달고 있는대 귀여웠습니다. 너무좁은우리라 안쓰럽기도했습니다.

 

2. 티파니쇼

[1] 찾아가는방법 및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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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촬영때 100바트정도 팁주면됨)

 

[2]입장료 : VIP GOLD 1300바트 / VIP 1100바트 / MEZZANINE 800바트 (현장구매) 
                티x 에서 VIP GOLD 22000원 / vip석 18000원 구입 ★ / MEZZANINE 16000원.(예약)

                저는 VIP 예약함

 

[3] 느낀점 : 대표 쇼가 알카자쇼, 티파니쇼, 칼립소쇼(방콕?) 이있는데

알카자쇼는 스토리면에서 좋다고 들었고,

티파니쇼는 화려하다고 들었습니다.

티파니쇼가 추천이 좀더 많길래 가봣으며, 화려하고 막배경바꾸는것들도 멋있고 여튼 쉴틈없이 막 했던거같습니다. 볼만함.. 저의 일행은 매우 만족스럽게 봄. 안에 에어컨이 강하니 반드시 겉옷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찍을땐 그냥 맘에드는사람한테가서 100바트주고 찍으면됩니다!

 

3. 데파짓야시장

[1] 가는방법 : 썽태우 흥정하여 가시는걸 추천 (150-250 바트로 갈수있습니다)

 

[2] 이용시간 : 금/토/일 오후 17:00 - 23:00까지 (22:00 부터 정리들어가니 참고 바랍니다)

 

[3] 느낀점 : 서울의 도깨비 야시장같은? 과일가게,음식,옷,기타등등 살수있는것들이 많으며 옷이나 가방등은 흥정 하셔서 사면 됩니다.

지나가다 투어로 오시는분들 봣는대 투어가이드님께서 향신료가 세서 냄새난다고 코막고 인상찌뿌리지말라고 기본예의 알려주시더라고요. 현지인들 먹는 음식이고 그런대 예의 없게 그러시지말라고 꼭 강조해서 말씀하시더라고요. 가장 기본 예의이니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구 동물들 좁은 케이지에 갇혀서 불쌍했습니다ㅠ 나름 먹을것도 사먹어보고 쇼핑도하고 즐거웠습니다.

 

4. 요트투어

[1] 일정 : 일정은 투어싸이트나 그런데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크게 08:30 - 17:00 픽업과 센딩 합친시간 일정과

               오후 13:00 - 21:00? 야경 까지 보는 일정이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하시면됩니다.

 

[2] 입장료 : 9-10만원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94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투어사이트에서 요트측과 연결해서 스케쥴을 잡아주는거 같았습니다.

                 만일 몽X트래블 투어사이트에서 매진이 되어도 포기하지마시고 다른 투어사이트에

                 찾아보면 구할수 있습니다. 저도 매진이었는대 하X투어 에서 구했습니다.

 

[3] 느낀점 :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동 도중 낮잠도 자고, 트랜펄린 그것도 타고 낚시도하고 수영,

스노쿨링,원숭이 체험등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원숭이가 물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물렸는대 피 안나서 괜찮다해서 안심했습니다. 땅콩 없다고 손펴서 보여줫는대도 기분상했는지 물더라고요;;

조심하시길..  그리고 점심도 맛있었습니다.


5. 워킹스트리트

[1] 느낀점 : 워킹스트리트도 그렇고 파타야거리는 대체적으로 굉장히 지저분하였고(비와서그랫나.;) , 시끄러운소리, 호객행위, 매춘 별로 좋은인상은 아니었습니다. 커플끼리 가신다면 별로 할게없을거같아 비추천드립니다. 아; 그래도 이왕온김에 가보시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케바케니까요 ㅋㅋ

파타야 일정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눙눅빌리지 이런거는 동물들 구경하는거 막섞여있는대 저희는 뭔가 괴롭히는거같아서.. 가보진않았습니다. 산같은 큰대에 불상그림? 있는곳은 그거딱보면 끝이라고하더라고요 참고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다음엔 방콕일정으로 글써보겠습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6 Comments
세크메트v 2017.11.28 15:18  
청소를 아무리 해도 태국의 특성상 깨끗해 질 수가 없는것 같아요. 방콕은 약간 더 깨끗한 거지 사실 서울에 비하면 반에 반도 못따라 오는 수준이니까요.
강딸기 2017.11.28 16:40  
공감합니다.. 저는 맥도날드에서 충격; 분리수거안하고 그냥 쓰레기통에 다때려넣더라고요 음료들엇던말던;;
세크메트v 2017.11.28 17:58  
분리수거는 방콕에서도 잘 안합니다. 대부분의 콘도에서 구분없이 쓰레기를 버리면 나중에 수거할때 분리수거 하는형태로 수거 해 가던데.. 그게 과연;; 한국이 좀 유별나게 분리수거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식물, 재활용, 일반 쓰레기로 재활용도 캔, 페트, 종이 구별전부 다해서 버리니까요. 태국은 쓰레기 버리는건 한국보다 편하긴 한데.. 환경적인 문제로 접근하면.. 이게 괜찮은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적도 2017.11.29 00:52  
저는 매년 파타야를 한달이상 머무릅니다.
더러운것, 음란한 것 그리고 방콕보다 훨씬 깨끗한 공기, 혼돈 속에 있지만 갇히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늘 제가 묵는 숙소는 조용하고, 오후엔 테스코로 장보러가고, 한달 이상 머물러도 워킹스트릿
 한번 무에타이 링이 있는 건너편에서 무에타이 구경하며 맥주 한병 그것이 다입니다.
 라이브바가 많고  당구도 칠수 있고 파타야는 정말 어메이징 합니다.
 주변이 혼란스러워도 자기가 보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것만 하면 되니까요.
강딸기 2017.11.29 14:42  
오.. 그런 숨은것들도 있네요 저도 다음엔 좀여유를 두고 좀 파타야 즐겨봐야겠어요ㅎㅎㅎ 짧은일정이라 수박겉핥기만했네요 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민바가 2017.11.29 09:24  
파타야 갈 예정인데 유용한 정보군요~!
강딸기 2017.11.29 15:15  
감사합니다
낭만핑크 2017.11.30 20:17  
파타야 한번도 안가보았는데, 이번에 방콕여행가면 일박하려고 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ㅎ
팔팔할때 2017.12.05 12:44  
태국 갈려고 준비 중 인데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 합니다..
고속도로999 2017.12.06 00:19  
파타야도 같이 갈생각인데 감사합니다 ㅎㅎ
전세계다가보자 2017.12.11 09:25  
정말 정리를 잘 하시는듯하네요. 연속된 후기들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티파니쇼는 어린이들과 보기에도 괜찮은 쇼인가요??
강딸기 2017.12.13 11:27  
네 별로 상관없을거같습니다. 아 아닌가; 의상 노출이 좀 있는편이긴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달빵왕 2017.12.11 18:52  
정보 감사드립니다 많이 도움이 됐어요.
푸른눈토끼 2017.12.14 16:33  
파타야 일정이 있어서 잘 읽었습니다.
형선7 2017.12.22 15:12  
첫글 읽고 또 참고하려고 읽었어요 ~~~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참고하기 편할것 같아요 ㅜ감사합니당
퍼펙트게임 2017.12.23 19:27  
3박5일 방콕여행 일정에 파타야를 들러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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