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남 무까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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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남 무까타 다녀왔습니다

똥차 3 1046
크기가 엄청나네요
그리고 가격이 올랐네요(사진 참고)

머 일단은 만족합니다...
불만스러운 점은 내가 요령을 모른다는게 불만일뿐 그 가격에 그 음식들이면 훌륭하네요
장이 두가지인데 우리나라 쌈장 비슷한것도 있네요 상추도 있고 생 베이컨은 그냥 말이 필요없는 삼겹살 입니다 ㅎㅎㅎ

샤브샤브와 철파구이와 바베큐가 가능한데 숫불바베큐는 해산물만 하는거랍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류는 철판구이로
근데 불판은 안갈아주니 양념고기는 가급적 마지막에 먹는걸로~~~

그리고 드링크류는 보통 여행사 투어를 가도 점심 공짜일때 콜라 사이다는 추가로 받던데 여긴 무제한 프리랍니다 그렇다고 코라로 배채우지 마시고

후식으로 과일과 아이스크림도 있고
구색을 맞춘다고 스파게티 파타야 등도 있네요

몇번 가서 요령이 생기면 뽕을 뽑고 올수 있을듯 합니다...
3 Comments
클래식s 2018.01.18 00:58  
이런 타입의 무까따가 도시마다 다 있습니다. 규모와 가격의 차이는 좀 있더라도요.
 남기면 벌금을 받는다던가, 1인인경우 화로가격이 추가되는곳이 있습니다.  물은 개인물을 못마시고 업소에서 물값 추가 계산하고 사먹는다던지 소소하게 규정들이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스타일처럼 음식 남기면 벌금 내는 곳들이 있으니 가시는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맥주 판매에서 마진을 좀 보충하는 곳들이 있더군요.  무앙보란을 가실지는 모르겠으나 베링역쪽에 가성비 좋은 무까따가 있습니다. 이곳을 굳이 말씀 드리는 이유는 bts와 511번이 다녀서 대중교통만으로 카오산에서 갈수 있는 위치라서입니다.  가성비 좋은 무까따들이 많은데 택시왕복비용을 계산하고 나면 오히려 그냥 가까운 곳에서 먹는게 더 나을 수도 있어서요.

당연한 얘기이겠지만 현지 음식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잘 드시는 분들이면 추천드립니다.
앙큼오시 2018.01.18 19:41  
림남가격 많이 올랏네요.....뭐 갈비국수집 상승율에 비하면........( --) 지금 국수한그릇이 120..
베링역쪽 무까따는 위치가 어디일까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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