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선 마사지 (공항 픽업, 샌딩)
새벽 공항 도착이고, 도착 첫날 일정이
오후 1시 출발하는 암파와수산시장 투어라서
여독도 풀고 시간도 때울겸 레드선 마사지를 신청 했습니다.
공항 픽업은 매끄럽게 이루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도착 후 카톡으로 연락 달라고 해서
연락 받고 바로 출발 하려나 했는데
입국심사, 수화물 찾는 시간을 넉넉하게 계산 하고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대기열이 길어질까 신속하게 이동하고, 기내용 케리어 뿐이라 바로 빠져 나왔더니 차량 배차 담당자가 이를 계산 못하더군요.
그날 유독 심사대 대기가 거의 없긴 했습니다만
카톡으로 연락 해 가면서
시간이 남아 예정과는 달리 현지 유심도 발급 받고 대기 했는데, 여성 두 분만 태우고 그냥 갈려는 것을 잡아 타고 이동 했습니다.
트루무브 통신사도 대기 없이 바로 발급되어서 그런지
서론이 너무 길어 졌네요.
픽업 과정은 이해 할 여지가 있는 부분이고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다 친절합니다.
배차 담당자가 한국어 가능하고
실제 픽업 하시는 분은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마사지는 새벽이라 배려해서인지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노곤하게 만들지도 시윈 한 것도 아니고
국내 위치한 태국 마사지에서 받는 느낌과 흡사합니다.
공항 내 위치한 마사지도 대부분 뭔가 미진하더니
새벽은 마사지사도 힘들겠지 하고 넘어 갑니다.
문제는 다음인데
마사지 끝난 후 오전 8시경 까지 수면이 가능하다고 해서 신청 했는데 너무 춥습니다.
긴 타울 하나 덥고 자자니 너무 추워서
다시 옷 다 갈아 입고, 라이트 패딩까지 입고 잠을 청했습니다.
제가 추위를 타는 편이긴 하지만
겨울 시즌에는 마사지만 받는 것 보다는
숙소까지 잡아서, 혹은 숙소만 예약해서 잠깐 쉬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름 공항 인근 트렌짓 숙소 비용으로
마사지도 받고 대중교통 개시 시간까지 쉬는 좋은 선택지라 생각 했는데, 적어도 겨울시즌에는 호불호가 있어 보입니다.
샌딩 시간은 도착 당시 배차 직원에게 미리 예약하게 되어 있는데, 야근 및 운전 담당자가 유동적으로 조정 가능 했습니다.
정리하면
향후에도 충분히 메리트 있는 선택지 임은 분명한데
마사지 퀄리티 기대는 다소 낮출 필요가 있고
겨울시즌에는 마사지 후 쉴 때 다소 추울 수 있음을 염두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후 1시 출발하는 암파와수산시장 투어라서
여독도 풀고 시간도 때울겸 레드선 마사지를 신청 했습니다.
공항 픽업은 매끄럽게 이루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도착 후 카톡으로 연락 달라고 해서
연락 받고 바로 출발 하려나 했는데
입국심사, 수화물 찾는 시간을 넉넉하게 계산 하고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대기열이 길어질까 신속하게 이동하고, 기내용 케리어 뿐이라 바로 빠져 나왔더니 차량 배차 담당자가 이를 계산 못하더군요.
그날 유독 심사대 대기가 거의 없긴 했습니다만
카톡으로 연락 해 가면서
시간이 남아 예정과는 달리 현지 유심도 발급 받고 대기 했는데, 여성 두 분만 태우고 그냥 갈려는 것을 잡아 타고 이동 했습니다.
트루무브 통신사도 대기 없이 바로 발급되어서 그런지
서론이 너무 길어 졌네요.
픽업 과정은 이해 할 여지가 있는 부분이고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다 친절합니다.
배차 담당자가 한국어 가능하고
실제 픽업 하시는 분은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마사지는 새벽이라 배려해서인지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노곤하게 만들지도 시윈 한 것도 아니고
국내 위치한 태국 마사지에서 받는 느낌과 흡사합니다.
공항 내 위치한 마사지도 대부분 뭔가 미진하더니
새벽은 마사지사도 힘들겠지 하고 넘어 갑니다.
문제는 다음인데
마사지 끝난 후 오전 8시경 까지 수면이 가능하다고 해서 신청 했는데 너무 춥습니다.
긴 타울 하나 덥고 자자니 너무 추워서
다시 옷 다 갈아 입고, 라이트 패딩까지 입고 잠을 청했습니다.
제가 추위를 타는 편이긴 하지만
겨울 시즌에는 마사지만 받는 것 보다는
숙소까지 잡아서, 혹은 숙소만 예약해서 잠깐 쉬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름 공항 인근 트렌짓 숙소 비용으로
마사지도 받고 대중교통 개시 시간까지 쉬는 좋은 선택지라 생각 했는데, 적어도 겨울시즌에는 호불호가 있어 보입니다.
샌딩 시간은 도착 당시 배차 직원에게 미리 예약하게 되어 있는데, 야근 및 운전 담당자가 유동적으로 조정 가능 했습니다.
정리하면
향후에도 충분히 메리트 있는 선택지 임은 분명한데
마사지 퀄리티 기대는 다소 낮출 필요가 있고
겨울시즌에는 마사지 후 쉴 때 다소 추울 수 있음을 염두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