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화이트사원을 가려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치앙라이까지 간 다음 툭툭이나 택시를 대절하는 방법을 제일 많이 소개 하네요

아니면 사원에서 치앙라이로  돌아올때 썽태우 잡기가 힘들다는 글이 많아서

어쨋든 경비를 따져봤습니다

숙소에서 치앙마이 버스터미널까지 썽태우 30
치앙마이서 치앙라이까지 고급 클래스 버스가 350
치앙라이에서 사원까지 택시 왕복 300??500??밧 한다고 인터넷에서
그리고 사원 입장료 50
돌아올때 사원에서 치앙라이는 왕복이니 빼고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 350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서 숙소까지 30
하면......
대략 1100에서 1300 정도 나오네요
둘이라 해도
1900~2100 인듯

여행사 투어가 1인당 1000밧
코스는
가는길에 온천???? 20분
화이트사원(입장료 투어비용에 포함) 50분
점심(투어비용에 포함) 30분
메사이 방문 20분
롱넥 부족??? 방문(비용 옵션 300밧 전 안헸음) 30분
골든트라이앵글 + 보트타고 라오스(보트타는건 옵셔누300밧 이건 했음)
그리고 치앙마이로

결론은 점심도 주고 투어가 비용은 훨 나은듯 해요
단점은 화이트 사원서 더 있고 싶었는데 정해진 시간에 이동해야해서 그런건 좀 아쉽네요

물론 개별투어도 버스를 낮은 등급으로 하면 비용이 더 적어지겠지만 몸이 좀 더 고생하지 싶네요

어쨋든 코끼리 보호소 1000밧은 개별투어가 훨 나은듯 하고
화이트 사원은 여행사 투어가 나은듯 합니다

시간이 여유 있으신 분들은 치앙라이 묵며 천천히 보시는게 좋을듯 하고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