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까마이 - 후아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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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까마이 - 후아힌

타이니팜 4 987
안녕하세요~

에까마이에서 후아힌은 정보가 없는 듯 하여 올립니다.

친구에게 있다고 듣기만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 날 미리 티켓 예매하러 에까마이 터미널에 갔습니다. 카운터가 아닌 데스크에서 후아힌 가는 미니밴 티켓 팔고 있더라구요~
막차가 19:00pm이라 20시 이후부터 가능했던 전 확인만 하고 결국 야간 기차를 타고 왔습니다.

참고1) 후아힌행 기차 / special express
22:50pm - 02:20am(다음날)
기차는 정시에 도착했고 담요나 빵, 음료수가 제공 됐습니다.
야간 기차라 그런지 후아힌 도착할 쯤에 깨워주기 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유일한 단점은 바퀴벌레;; 태국에서 치앙마이나 농카이행 침대칸 탔을때는 바퀴벌레는 본 기억이 없는데... 이번에 스멀스멀 기어나오는(불을 끄자 너도나도) 바퀴벌레 때문에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참고2) 후아힌 미니밴 터미널에서 에까마이행 마지막 미니밴은 19:00pm입니다. 정각마다 출발하는 건 아닌지 돌아올 때는 16:30pm에 출발했어요.
4 Comments
클래식s 2018.02.11 19:02  
미니밴 180bt 이었지요?
타이니팜 2018.02.11 19:44  
넵. 미니밴 가격 180바트였어요~
귀요밍뚜 2018.02.12 03:48  
ㅇ오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꼭 가보고 싶어요!
강철회 2018.02.22 21:55  
후아힌... 3월 2일쯤 그곳에 있을것 같습니다
방콕과 가깝고 남부 터미널에서 타면 버스도 편하고 에어컨 빵빵.
이번에는 후아힌에서 2~3일 묵으며 와이셔츠와 남방을 꼭 맞추어 입을
것입니다. 후아힌은 양복과 와이셔츠 맞춤집이 많더군요. 값도 비싸지 않고요
이번에 후아힌 가는 큰 이유가 옷 맞추려구요^^
별 이유 별 핑계를 다대며 와이프와 또한번의 태국 여행. 20년 x 3번(1년에) = 60번
태국 중독되었나봅니다. 한국집에서도 동냠꿍과 카오팟을 자주 해 먹습니다
이틀 후면 방콕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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