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통에서 라차섬투어 추천합니다!!
우선 저희는 여자 둘이서 방로로드에서 빠통 썽태우 정류장까지 빠통비치를 따라 걸으며 투어상품을 찾아봤고요~
처음에 시밀란투어 하려고 왔다가 가격차가 너무 심하고 왕복시간도 좀 걸린다해서 그냥 아무 섬투어 쪽으로 알아보려고 다녔습니다.
다니다가 우연히 태국 여자분이 하시는 투어박스에서 라차섬투어를 봤습니다. (태국에서는 ‘라야’라고도 부른대요. 전 처음알았어요ㅋㅋ) 여차저차해서 섬 하나 들르는 투어를 두사람에 2500바트까지 깎았어요.
포함된건 픽업/스피드보트/스노쿨링/점심/자유시간/샌딩 이었습니다.
투어 인원과 나라비율을 물어보니 전화로 물어봐 주셨습니다. 스피드보트 하나당 최대45명, 중국인은 많지 않다했습니다.
8시~20분 사이에 픽업을 온다했는데, 8시전에 픽업 와서 벤을 타고(벤 기사님에게 예약증 드립니다.), 선착장 근처 현지여행사에서 내립니다.
중국인들 10명? 한국인은 저희와 가족한팀, 그 외 30명 넘게는 서양인이었어요. 가이드3명이 초록색/핑크색/노란색 팔찌를 투어별로 나눠주고 가이드 설명도합니다. “초록팔찌는 나를 따라와라. 여러분은 섬 하나만 간다. 내이름은 뭐다.”이런식으로요. (영어로 하셨어요) 여기서 오리발 빌리려면 100바트로 빌릴 수 있습니다.
다시 차를타고 선착장으로가서 스피드보트를 팔찌별로 탑니다. 30분 정도 가서 첫번째 지점에서는 스노쿨링 안할사람들이 내리고, 스노쿨링 할 사람들은 다시 데리고 바다로 나갑니다.
저랑 제 친구는 스노쿨링도 처음해보고 수영도 못하는데 그분들 중에 배운전하는 분이랑 다른분이 도와주셨어요. 1:1로 그래서 스노쿨링 완벽히 터득하고 그분따라 다니면서 정말 예쁜 바다를 여기저기 잘 봤습니다.
한시간가량 스노쿨링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반찬5개정도?) 점심먹고는 한2-3시간 정도 자유시간이에요.
***여기서 구명조끼랑 스노쿨링장비 계속 사용하시려면 배에서 내릴때 꼭 갖고 내려야합니다. 자유시간있는 해변에도 물고기있어요!! 꼭 챙기세요***
그리고 다시 선착장으로 배타고 오는데 수박과 파인애플과 음료를 줍니다. 그리고 팁을 받아요(저희는 천바트 두장 갖고가서.. 우물쭈물 하고 있었더니 괜찮다고 걱정하지말고 다음에 또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선착장에서 바로 숙소로 오는 벤을 탑니다. 빠통에 돌아오면 4~5시 쯤..? 그리고 씻고 저희는 11시간을 자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다 타서 이마가 벗겨지고 있어요..
선착장 근처 현지여행사는 Laya Father 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라야빠덜 ㅋㅋㅋㅋ 제가 갔던 그린팔찌 투어는 중국인 가족1팀, 부부1팀 한국인 저희두명 20명 넘게 서양인이었습니다. 가이드분은 영어로 설명한번 하시고 중국인분들 에게만 중국어로 이야기 해주셨어요. 정말정말 강추합니다. 피피섬투어도 다녀왔는데 라차섬투어가 잊혀지질 않네요.ㅠ 피피섬에선 바다가 너무 얕아서 스노쿨링하다가 발이 찍혔어요ㅠ
가격이 비싼지 저렴했는진 모르겠지만 저희는 너무너무 만족했고요, 푸켓여행에서 제일 재밌었습니다.!!
처음에 시밀란투어 하려고 왔다가 가격차가 너무 심하고 왕복시간도 좀 걸린다해서 그냥 아무 섬투어 쪽으로 알아보려고 다녔습니다.
다니다가 우연히 태국 여자분이 하시는 투어박스에서 라차섬투어를 봤습니다. (태국에서는 ‘라야’라고도 부른대요. 전 처음알았어요ㅋㅋ) 여차저차해서 섬 하나 들르는 투어를 두사람에 2500바트까지 깎았어요.
포함된건 픽업/스피드보트/스노쿨링/점심/자유시간/샌딩 이었습니다.
투어 인원과 나라비율을 물어보니 전화로 물어봐 주셨습니다. 스피드보트 하나당 최대45명, 중국인은 많지 않다했습니다.
8시~20분 사이에 픽업을 온다했는데, 8시전에 픽업 와서 벤을 타고(벤 기사님에게 예약증 드립니다.), 선착장 근처 현지여행사에서 내립니다.
중국인들 10명? 한국인은 저희와 가족한팀, 그 외 30명 넘게는 서양인이었어요. 가이드3명이 초록색/핑크색/노란색 팔찌를 투어별로 나눠주고 가이드 설명도합니다. “초록팔찌는 나를 따라와라. 여러분은 섬 하나만 간다. 내이름은 뭐다.”이런식으로요. (영어로 하셨어요) 여기서 오리발 빌리려면 100바트로 빌릴 수 있습니다.
다시 차를타고 선착장으로가서 스피드보트를 팔찌별로 탑니다. 30분 정도 가서 첫번째 지점에서는 스노쿨링 안할사람들이 내리고, 스노쿨링 할 사람들은 다시 데리고 바다로 나갑니다.
저랑 제 친구는 스노쿨링도 처음해보고 수영도 못하는데 그분들 중에 배운전하는 분이랑 다른분이 도와주셨어요. 1:1로 그래서 스노쿨링 완벽히 터득하고 그분따라 다니면서 정말 예쁜 바다를 여기저기 잘 봤습니다.
한시간가량 스노쿨링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반찬5개정도?) 점심먹고는 한2-3시간 정도 자유시간이에요.
***여기서 구명조끼랑 스노쿨링장비 계속 사용하시려면 배에서 내릴때 꼭 갖고 내려야합니다. 자유시간있는 해변에도 물고기있어요!! 꼭 챙기세요***
그리고 다시 선착장으로 배타고 오는데 수박과 파인애플과 음료를 줍니다. 그리고 팁을 받아요(저희는 천바트 두장 갖고가서.. 우물쭈물 하고 있었더니 괜찮다고 걱정하지말고 다음에 또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선착장에서 바로 숙소로 오는 벤을 탑니다. 빠통에 돌아오면 4~5시 쯤..? 그리고 씻고 저희는 11시간을 자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다 타서 이마가 벗겨지고 있어요..
선착장 근처 현지여행사는 Laya Father 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라야빠덜 ㅋㅋㅋㅋ 제가 갔던 그린팔찌 투어는 중국인 가족1팀, 부부1팀 한국인 저희두명 20명 넘게 서양인이었습니다. 가이드분은 영어로 설명한번 하시고 중국인분들 에게만 중국어로 이야기 해주셨어요. 정말정말 강추합니다. 피피섬투어도 다녀왔는데 라차섬투어가 잊혀지질 않네요.ㅠ 피피섬에선 바다가 너무 얕아서 스노쿨링하다가 발이 찍혔어요ㅠ
가격이 비싼지 저렴했는진 모르겠지만 저희는 너무너무 만족했고요, 푸켓여행에서 제일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