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10일 태국여행-1일차
작년 8월에 에어아시아에 싼가격의 항공권이 떴기에 예약을 하고 보니, 여러가지 추가로 예약할 것이 많았다. 이리저리 해 보니 오히려 꽤 많이 비싸졌기에 취소하고, 다시 제주항공을 예약했다. 이게 가는 비행기는 무료 수하물이 있는데 오는 비행기는 무료 수하물이 없다. 헐~~ 할수없이 오는 비행기 수하물을 49,000원에 추가 구매. 2인 항공료 총비용 618,000원
숙소는 아고다에서 검색해서 파타야는 시암 디자인 호텔 3박에 USD 309.95(338,226원)
방콕은 4박에 당초 웰호텔을 예약했는데 USD 334.16 로 예약이 되었지만 결제 예정일이 2월로 되어 있어 깜빡하고 있었는데 USD 371.51 가 결제되었다. 예약할 때 보다 무려 37.35달러가 더 청구되었다. 따지기도 싫고 해서 부랴부랴 취소하고 아쏙역 주변을 검색하여 클로버호텔을 다시 예약 4박 USD 235.77 ( 257,278원)
주요일정은 1일 한개씩만 생각해서 파타야 알카자쇼는 티몬에서 22,000원 예약
몽키트레블에서 파타야 산호섬 종일투어 152,240원,
방콕의 암파와 수상시장과 반딧불 투어 69,200원
, 그리고 담넌사두억시장과 메끌렁기찻길투어 51,900원을 예약
출발 1주일 전쯤 방콕유심칩 8,500원에 구입하고, 첫날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이 필요하여 에이포트 레시던스 30,000원 예약, 여행자보험 들고 준비 끝.
(여행1일차)
18. 2. 27. 공항으로 출발. 일찍 도착하여 티켓팅 하고 수하물 부치고, 할일이 없어 일찌감치 들어가서 생전 처음으로 공항 스카이라운지 이용해 보고, 거기에서 시간 보내다가 19:30분 탑승. 기내에서 배고플까봐 빵을 사서 가방에 넣었었는데 배가 안고파서 못먹었다.
24시가 넘어서야 입국심사를 받고, 가방찾아서 3층으로 올라가서 유심칩 끼고, 다시 4층으로 올라가서 24시 30분이 넘어서 에이포트 봉고차로 숙소에 들어왔다. 나중에 보니 카톡으로 몇번 연락이 왔었는데 유심 바꾸느라 못봤다. 카톡에 봉고차 번호까지 자세히 적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숙소에 오니 현지 여성분이 혼자서 우리를 반기고 방으로 안내해 주었는데 일단 숙소는 깨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