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패,
치앙마이,타패,
여보시오,말좀 물읍시다(내가 알고있는 키작은 여인)
내가 찿는 여인을 본적이 있소,
달착지근하게 보이는 통속 뭔가를 쭉쭉 빠는 여인은,
"너 나랑 놀래"
그것이 중요하단듯 전혀 모른단다,
하여간 이아줌마는 내가 보기에 세상살이 천하태평,
하여간 내가 보기에 이아줌만 삶의 만족도는 괜찮아보인다,
항상 찡그린 표정을 본 얼굴을 본적이 없으니까 말이다,
그려요,내가 외로워서 그려요,
또다른 여인네의 안부를 묻자 모른다고 심드렁이다,
저녁 밥때가 되어 내려가는데,
좀 나이든 내가 알고있는 여인네가,
날보고 반갑게 반갑게,
하지만 내중심은 힘없이 고개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