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12일째 날

오늘은 구름 바이크를 타고 제트스키 타러 갑니다
TV에서만 보던 수상스키를 타게 될 줄이야
감기 몸살도 빠르게 회복했고 오늘 호수를 신나게 달려 볼랍니다 ㅋㅋ

구름바이크에서는 오토바이랜트
게스트하우스 운영
카약킹 및 각종 투어 부킹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버스티켓 예약 등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매일 정비를 해서 안전의 만전을 기하고 있고, 바이크 투어링은 오랜시간 오토바이와 함께 한 현지인 가이드가 안전하게 모십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새로 지어진 건물에 널직한 실내 그리고 여행자들의 이야기 꽃을 피워 주는 외부 정원, 방비엥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볼 수없는 외부 주방까지 지금 에말이오는 12일 동안 이 모든 걸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바이크 투어링을 에말이오와 함께하기 위해 달려 온 여행자들이 속속 구름바이크로 도착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어디든 달려야겠죠?

라오스에 관해 알고 싶다면 구름바이크에서 커피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여행책을 들고 온 여행자는 그 자리에서 쓰레기 통에 버리는 모습도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