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3- 요트투어3편 ( 점심먹기!! )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부장님을 믿지마세요-시즌3- 요트투어3편 ( 점심먹기!! )

김우영 39 2606

체험다이빙을 마친 우리 일행은...

바나나보트를 타고.. 해변으로 가본다..

사람이 살지는 않는 무인도라 한다..

재미나게.. 바나나보트를 타고.. 섬으로 가는것도 나름 묘미가 있다..

544.JPG

하하하하.. 재미나다..

545.JPG

으흠.. 이런 재미군...

548.JPG

점심메뉴는.. 낚지볶음과 제육볶음.. 그리고 우리가 잡은 생선 및 밑반찬들...

549.JPG

참이슬이.. 위풍당당 나를 기다리고 있다..

이건 할인매장용이라 500cc다...

550.JPG

으흠.. 우리가 잡은 생선이다..

야들야들 하겠구만...

551.JPG

매콤하게 잘 볶아진 낚지 볶음...

낚지라 하기엔 쭈꾸미에 가깝다..

뭐..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된다...


552.JPG

살포시.. 맥주를 잡아보는 영춘점장...

553.JPG

뭐.. 자기는 맥주파라나 뭐라나...

554.JPG

나는.. 소주 컵샷에 커피를안주삼아 도전해보겠다...

나중에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맨마지막에 동영상이 나옵니다. )

555.JPG

아~~~

회 죽인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뭐..

이사진이 원주민 같이 나왔다고들 많이들 그러시는데..

마이뺀라이캅이다. ( 괜찮다.. )


그때를 생각하면.. 어찌나 재미나고 좋았는지..

좋은 추억으로 내 머리속에서 오래오래 갈것 같다...

556.JPG

변태같이...

557.JPG

이 후라이를 보자니..

국왕사모가 생각난다..

후라이를 해달라면.. 꼭 저렇게 태국식으로 튀긴후라이를 만든다...ㅠ.ㅠ

난 야들야들한 후라이가 먹고 싶어..

우리국왕사모 그래서.. 후라이 이야기하면.. 불벼락 맞는다..

558.JPG

밥먹고.. 팔자 좋게.,.. 누워본다..

아.. 죽인다..

바람도 살랑살랑...

559.JPG

이것이 진정한.. 웰빙이다...

560.JPG

아..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주금이다..

561.JPG

아.. 한숨잘까나...

562.JPG

소주1병을 원샷했더니.. 기분이 너무 좋다...

563.JPG

배가 다시.. 원상복귀됐다..

밥 3그릇에.. 반잔 무지막지하게 묵고..

소주1병도 나발을 불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시니..

지상낙원이 어디있으랴???

564.JPG

으흠.. 좋구나....

소주한잔 걸치니..

세상이 내것이다..

해변에 슬슬 걸어 나가본다...


565.JPG

해변 곳곳에 이상한 똥 같은게 있다..

물어보니.. 이게 게가 들어가기위해 파낸자국이라 한다..

신기하네...

566.JPG

사방천지가 그렇다...

567.JPG

아.. 모래도 곱다...

축복받은나라.. 태국..

568.JPG

슬슬 걸어본다...

569.JPG

바다...

570.JPG

그럼 이제부터.. 저걸 타볼까나...

571.JPG

해변이 죽인다..

572.JPG

으흠... 연출샷인데 그럴싸하게 나왔다..

573.JPG

이것도 연출샷...

574.JPG

으흠.. 좋구나....



575.JPG

바나나보트에 제트스키에..

뭐.. 타고싶은건 다 있다..

576.JPG

마치 강인것 처럼 나왔다..

577.JPG

이사진은 그럴싸 하게.. 멋지게 나왔네..

반은 수중.. 반은 위..

578.JPG

모터보트를 가지고 온 서양일행도 놀아보고..

579.JPG

으흠.. 너무 너무 조용해서.. 좋다..

580.JPG

아.. 여기서 진짜 살고 프다..

581.JPG

아...

582.JPG

여기서 헤엄을 치면 어떤기분일까???

583.JPG

크으...

584.JPG

너무 좋은 것 같다...

585.JPG

영춘점장..드뎌.. 제트스키 타러나가구..

586.JPG

난 수영이나 해야겠다..

587.JPG

좋구나....

바다의 뿜뿌이...

588.JPG

나도 제트스키한번 타야겠구나...

589.JPG

보이는가.. 수심3m에서 헤엄치는 뿜뿌이를...

590.JPG

아.. 가증스럽다..

내가봐도 가증스러운 표정...

그래도 행복하다.~~~~~

아 행복해...

591.JPG

한참 놀고 있자니..

20분만에 놀아오는 영춘점장...

592.JPG

재미있었수???


593.JPG

신나하는 영춘점장님...


594.JPG

같이 밀월여행온 소감이 어때요???


598.JPG

너는.. 해변의 마~~~~~!!!

자슥이 썬탠해서. 전체가 까만가??


599.JPG

얌마.. 센탠좀 그만해라.. 더 까매지면 어떻하냐??

600.JPG

자슥이 들은척도 안하네..

601.JPG

난..

아랍의 왕자..

킨자 뿜뿌이...


602.JPG

뭐여.. 이표정은???


603.JPG

요술왕자님 따라 포즈하기..


595.JPG

해변에 유치하게.. 한번 써본다..

국!! 왕 !!! 사 !!! 모 !!!

혼자와서 미안해~~~~!!



596.JPG

사진이 잘 안나오네..

국왕사모...


597.JPG

이건 보이나???

3째 아들 !!!!!


3째는 부디 아들낳자!!!!


39 Comments
동심 2008.06.19 22:22  
  빠놀이. 함 해봅니다. 선 리플 후 감상.....안 봐도 김부장님의 여행기는 넘 재미쓰니까 선 리플해도 될듯....ㅎㅎ
bs1227 2008.06.19 22:30  
  아노첬다...
재미있습다
동심 2008.06.19 22:32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이 번 편에서 인상에 남는 장면이 발사진이네요. ㅎㅎ 웃겨서 그런것이 아니고 정말 평화롭고 무어라 표현하기 힘든 이 기분....
" 이것이 진정 웰빙이다"
멋지네요.
김우영 2008.06.19 22:38  
  동심님// 빠빠빠~~~ 축하드립니다. 1등에 당첨되셨습니다. 1등에 당첨되신기념으로 리플을 2개 달 기회를 드립니다.ㅋㅋㅋ

bs1227님// 분발하세요 ^^ ㅋㅋㅋㅋ

필리핀 2008.06.19 22:56  
  헐~ 마가 헤엄 치는 건 봤어도...
무가 헤엄치는 건 첨 보네... ㅋㅋㅋ
자니썬 2008.06.20 00:15  
  무인도 하니까?영화3편이 기억 나네요...
198ㅇ년 초중반인가--피비케이츠에-파라다이스,얼마전에 방영한 브룩쉴즈에-푸른 산호초,그리고 몃년전에 비디오로 본 영화-탐 행크스에-캐스터 어웨어 생각 나네요....(무인도 를 배경으로 한 영화죠)
-    -자--본격적인(리플이아니고)감상편 들어
갑니다--
점심 메뉴에 깍두기 가 보여요.한국음식이 좋죠..
영춘점장님 싱하 들고 있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는데요..
부장님-영춘점장님 한데 변태라고 하지마세요 . 나이가 드시면 다 저렇게 액션을 해요..
후라이를 보자니 에서 역시 가족 생각을 많이 하시네요..
정말 가정을 생각하는 가장이시네요.{말이 좀 이상하네}
연출샷인데 그럴싸하게 나온게 아니라 정말 잘 나왔어요..좋아요..그럴싸하게 나온 사진도 너무 좋은데요..
가증스러운 표정---밉지가 않아요..영춘점장님 뭐여 표정은  힙  합  분위기  휘비리  휘비리...힙--합...아  에
마지막 아들을 바라는 마음,,,그리고 국왕사모를 생각하는마음.....좋아요..
  가정이 발전해야 사회가 발전이 됩니다(공익 광고)
    다음 편 도 곧 볼께요..  ~~감    사~~
김우영 2008.06.20 00:19  
  필리핀님// 에이 형님...돼지도 헤엄친답니다.ㅋㅋㅋ

자니썬님// 역시나 분석의 대가이십니다. 쵝오!!!
블루파라다이스라는 영화 저도 재미나게 본 영화죠..
그리고.. 사람들이 더 많으면 재미나겠다..라는 생각은 했었어요.. ㅋㅋㅋ
영춘점장님과 간 여행 너무 재미났어요..ㅋㅋ

아.. 진짜 세째는 아들낳아야 할텐데.. 비나이다.비나이다..ㅋㅋㅋㅋ
young588 2008.06.20 00:20  
  자니썬님 우리 초면이죠....
담에 번개에 나오시면 술한잔 따라 드리겠습니다.
헬레나 누님 다음으로 감사합니다.
구기조아 2008.06.20 00:43  
  정말 좋은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잡고 싶은 것이 부부인가보네요  국왕삼모님 부디 셋째를....ㅎㅎㅎㅎ
이츠키 2008.06.20 00:46  
  아 놔~ 두분이서 또 파타야 불 흐려 놓구 오셨어!!! ㅋㅋ
근데 겨드랑이 압박이....
담부턴 모자이크 처리 하세요~ ㅋㅋ
사모님 사랑에 이리 넘치시나....
노쳐녀 맘 아파욥~~!!
이츠키 2008.06.20 00:49  
  우째....물을 불이래~
손가락좀 어찌 해주세요...
감당이 안되네~!!!
김우영 2008.06.20 00:51  
  구기조아님// 감사합니다. 부디 3째는 아들을 낳아야 합니다.. 카카카카...

이츠키님// 헐... 뭐.. 아저씨가. 그른게 어디있어욧??
걍 보이면 보이는대로... 보여주면 되고..
모자이크 처리하라면 모자이크처리하면 되고..

사랑이 넘치면 사랑넘치게하면 되고..

마음이 아프면 아프시면 되죠..ㅋㅋㅋㅋ
이츠키 2008.06.20 01:04  
  ㅋㅋㅋ 이봐
유부남들은 가라~~워이~~
김우영 2008.06.20 01:14  
  이츠킨님// 헐..

ㅋㅋㅋ이봐..
노처녀는 가라~~워이~~
young588 2008.06.20 01:24  
  이제 고만....애들은 자라~~워이~~
나 잘래...
ㅃㅃ
김우영 2008.06.20 02:13  
  영춘점장님

이제고만,... 늙은분들은 자라~~워이~~

안녕히 주무세요
버지니아 2008.06.20 02:24  
  컥!! 두번째사진... 완전 위원장.. 푸하하~~
점장아자씨도 자꾸보니까 쫌 멋있어..  ㅡ,ㅡ;;
김우영 2008.06.20 02:32  
  버지니아님// 카카카. 형님..
고저 독침맞으시려고 그러십네까??
카카카카..
닝궁 2008.06.20 02:32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요트 선착지 저도 한두번 현지 지인과 가본적이 있는데....아 부럽습니다..여행기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부산 모임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부산도 맛집이 많은데...
김우영 2008.06.20 02:34  
  닝궁님//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봐주셔서..
부산에 7월 초순에 몇몇분들이랑 내려갑니다.
그때 뵙죠 ㅋㅋㅋ
이츠키 2008.06.20 02:57  
  버지니아 님:  체면걸기 중독 되셨어요???
점장 아저씨가 멌있다요...?
채면에서 깨어나라~~ 워이~~~
블루파라다이스 2008.06.20 05:12  
  지상낙원이 따로 없네요...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듯 하네요~!!

모래도 너무 곱고.... 참 좋아요~!! 부럽습니다~!!  ㅎㅎ
숲속 작은나무 2008.06.20 10:00  
  부장님~ 국왕사모님 빼고 너무 좋은 시간 가지신것
아니에요????  내가 국왕사모면 삐진다~
전 경북구미입니다! 구미모임은 계획이 없으신지??????
김우영 2008.06.20 10:31  
  이츠키님// 태클공주 이츠킨님ㅋㅋㅋ

블루파라다이스님// 하하하.. ^^

숲속작은나무님// 아이구 죄송합니다. 현재로써는..
부산에서밖에.. ㅡ,.ㅡ;;
young588 2008.06.20 11:39  
  이츠키님 일찍 주무시지....
어케 최면을 체면, 채면 이렇게 쓰냐?요

버지니아형.......멋쟁이
정말로 곤상우 닮으셨음...ㅎㅎ
Bohemian 2008.06.20 12:37  
  그저...멍....하니.....눈을 감고....상상을 해봅니다...

현실과 상상을 구별 못할듯이 멍만 때리고 살고 있습니다.
Bohemian 2008.06.20 12:38  
  ㅇ ㅏ....낙원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ㅠ
김우영 2008.06.20 13:26  
  영춘점장님// 하하하.. 춘삼이 형..웃기셔..

보헤미안님// 멍만 때리시면 어케해요?? ㅋㅋㅋ
저도 낙원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ㅠ.ㅠ
카카카...
김윤경 2008.06.20 13:35  
  열심히 읽기만 하다 첨으로 댓글다네요..
부장님 글을 보다보면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
아.. 나도 가고싶다~~~
근데 회들고 찍은사진... 넘 해맑아요...ㅋㅋ
박현명 2008.06.20 13:43  
  회먹는 사진은 정말이지..........딴사람이라는거
어찌 한국인이......???
꼭 사진 확대해서 집안 대대로 남겨 주시길........ㅋㅋ
김우영 2008.06.20 14:05  
  김윤경님// 아이구 영광입니다.. 읽어주셔서.. 영광입니다.. 기분까지 좋아진다고 하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저도 또 가고 싶습니다.. 제가 좀 해가 맑습니다.ㅋㅋㅋ

박과장// 임마~~~ 그려.. 난 콘타이다.. ㅋㅋㅋ
앨리즈맘 2008.06.20 15:10  
  밥 3그릇.. 밥 3그릇.. 밥3그릇
김우영 2008.06.20 15:14  
  앨리즈맘님// 가스활명수.. 가스활명수..가스활명수..
ㅋㅋㅋ

저에게 아직도 활명수 사진이 있다는..크크크...
helena 2008.06.21 00:33  
  남자들의 로망...무인도에 가다~!
근데..남자들끼리만~ㅋㅋ
그래두 조앗져~!!!
넘 행복한 시간이네여~^^*
(이모티콘창이 워디로~???)
피터팬님~제게 감사할 일이 ~!?!
참~한 처자 찾아보라는 압력~? ㅎ~~^---^
mloveb 2008.06.21 10:04  
  와~너무 평화롭고 멋지고 여유로와보입니다요~~^^ 지상낙원이네요~ 저흰 아직 바나나보트를 안 타봤는데 이번에 가면 꼭 타볼라구요~ 그나저나 요즘은 딸들이 대세인건 아시죠? 나중에 나중에 나이더 드시면 그땐 아실꺼예요~~~^^
김우영 2008.06.21 16:22  
  helena님// 하하하.. 영춘점장님이 참한 처자를 찾아보라는 압력을 넣었나봐요??  못살어 진짜...
ㅡ,.ㅡ;;
영춘점장님 간좀 봐야 겠는데요..ㅋㅋ

mloveb님// ㅋㅋ 지상낙원입니다..
알죠.. 잘...  집에서.. 매일매일.. 느낍니다..

우리 귀여운 하여니~~~~~
아이슈 2008.06.29 00:24  
  이긍~ 요트를 통째로 빌리더니 무인도까지 접수!!!
바람72 2008.07.19 16:27  
  3째는 득남하시길 기원함니다...
무인도라 조용한 느낌이 드네요..
zoo 2008.07.30 17:20  
  낙지볶음 넘 맛있게 보이네요^^ 반찬들도 그렇구요.
처음사진보니 바다물빛도 예뻐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