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푸악 - 란나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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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5 Comments
클래식s 2018.07.02 10:49  


 창푸악 컨벤션센터 - 란나엑스포 오토바이 주차장입니다.
30일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들 많더군요. 이날은 중국 행사의 날이랍니다.



 수준이 보통수준이 아닙니다.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이런 작품은 안팔릴리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란나엑스포에서 음식과 음료파는 상인들이 있는곳에 가면 (식사 파는곳 말고) 무료시식 하는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한50곳이 넘더군요. 한군데서 하나ㅣ씩만 맛보고 지나가는데 다돌고 나니 배가부를 지경으로요. 너무 음료수 시음잔을 많이 들다보니 6잔 이상 들면 쓰레기통 찾느라 바빠집니다.



여긴 닭고기 파는곳입니다.



이런식입니다. 왼손에는 음료, 오른손에는 이쑤시개 들고 한바퀴 돌다보니 더이상 사진 안찍었습니다.






아시아 나라별 소개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일본은 관광객수도 우리랑 별차이가 없는데 코너 면적이 한국관의 4배가 넘습니다.



떡을 쳐서 김, 팥, 달달한 소스에 묻혀서 접시로 나눠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넘쳐나네요. 이렇게 일본 문화 소개도 하고 한쪽에서는 일본여행 안내도 합니다. 각종 지도와 정보자료도 제공하고요.






이거 정말 맛있더군요. 떡매 치는 속도는 나라에서 방송탄 집에 나오는 속도와 비할바는 아닙니다. 거기는 3명이 돌아가면서 치는사이 손이 들어가서 떡을 정리하는데 묘기수준이었네요.



한국관은.....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한복 빌려입고 사진찍기와



윳놀이판이 있는데 아무도 안합니다.



정말 챙피한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일 구석 사람안다니는 쪽에 만들어놓고, 현지인 2-3명이 앉아있는데요.



한태 수교 60주년은 그냥 숫자에 불과하고 실상은 일본에 많이 밀립니다.
이날 제일 큰면적의 부쓰를 운영하고 제일 사람을 많이 끌어모으고 알리면서 스탭들이 많이 동원된건 일본관입니다. 저도 일본관에 오래 있었네요.
 일본관은 의자도 30여개 놔둬서 쉬다가게 할만큼 공간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본교민들이나 여행자들도 많이 와 있더군요.



푸드코트입니다. 규모가 매우 큽니다.



가격대는 뭐 50bt 근처입니다.



중국의날 공연준비하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상태의 망고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미 어제 끝났지만 규모가 크고 구경거리 많더군요. 다만 날이 더워서 야외공연하는곳에서는 온도가 너무 뜨거운터라 오래 못있겠더군요.
실내는 에어컨 빵빵틀어서 좋았습니다.
물에깃든달 2018.07.03 10:54  
헤에... 이런것도 하는군요.. 가보고 싶다 ㅠㅠ
저도 치앙마이 얼른 가고싶어요!!!!
클래식s 2018.07.03 11:13  
네. 또다른 구경거릴 찾으시면 되지요. 올해는 란나 엑스포 끝났습니다.
바보리 2018.07.10 10:47  
한국을 알릴수있는 찬스인데.. 살리지 못하고있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긴합니다. 한국이랑은 다른 분위기네요;
바보리 2018.07.10 10:48  
한국을 알릴수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그러지못하고있어 아쉽네요.. 그렇지만 한국이랑 다른 엑스포 분위기에 외국 엑스포도 한번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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