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 루앙프라방 육로로 가는길 #6 루앙프라방-푸콘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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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 루앙프라방 육로로 가는길 #6 루앙프라방-푸콘 (2일째)

크레카멜 0 335

치앙라이 출발후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새벽시장과 탁발을보고

포시산에 올라 일출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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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갔더니 시장상인도 이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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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탁발나서는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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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는 나이가 많은 스님이, 그리고 마지막에는 동자승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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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산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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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을 왓으니 광시폭포도 가보고


그리고 출발전 목적지로 정했던 탓새폭포

그러나 선착장에 도착하니 분위기가 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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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도 없어요.

더워서 파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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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그냥 혼자 서있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건기라 물이없어서 폭포를 못볼지도 모른다고 바이크방 방장님이 그랬는데...


깨끗하게 단념하고,  (다음에 다시 오면되니까)

루앙프라방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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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콘을 경유해서 카시쪽으로 가는길인데

첩첩산중에 마을도 안보이고 주유소마저 언제나 만날지 알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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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차마고도
 

 

마음을 조리다가 겨우 주유소를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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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달립니다.

탓새를 못보는 바람에 늦은시간에 출발해버려서

해가 지기전에 밤비엥 도착은 무리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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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를 길가다가 보게되었는데

뭐하는 사람인지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인상이 좀 안좋고... 차보다 빨리달리는 오토바이를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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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넘어갈거 같은데 호텔이라도 있는 마을은 볼수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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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어느곳과도 비교할수 없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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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고 난뒤에 드디어 쉴만한곳을 찾았습니다.

살라푸콘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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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굶다가 카오팟을 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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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이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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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도, 선풍기도 없는데...  벽난로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불을 피워준답니다.  오!

 

 

 

*치앙라이 출발후 2일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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