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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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1

시드니 2 5307
9월 추석 연휴기간에 3박 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태국은 수많은 자유여행과 가족여행, 업무때문에도 방문을 했었고 이웃한 캄보디아는 처음하는 방문이로 어른들을 모시고 가는 5인 투어라 패키지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기전 두달간 틈나는데로 정보를 수집하여 나름데로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으며 패키지와 자유여행 에 작은 팁을 올려드립니다.
특히 패키지를 계획하고 계시는 가족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리라봅니다.

1.여행사 선정과 가이드 및 옵션

  동일한 가격이면 국내 H여행사의 선택이 유리합니다.
  이 여행사는 현지에서 많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며 투어시 비교해본결과 가장 서비스가 좋습니다. 저희는 그다음여행사인 M여행사였습니다.
  비자포함 125만원 상품입니다.

  저가 여행사의 경우 거부할 수 없는 옵션과 쇼핑으로 정신과 육체를 피곤하게 합니다.
  메이저 여행사의 경우 교묘하게 강요를 하기에 나름데로 잘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옵션을 선택할 수있는 여지는 항상 주게 되어 있습니다.
  
   가이드 팁의 경우 권장사항이며 현지가이드가 당연히 수령을 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일인당 40불입니다.

  옵션사항은 
  전통안마 40불, 야간투어30불,유적툭툭이30불, 스마일쇼30불로 가이드가 요구를 합니다.
  
  이 부분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판단할 부분입니다.
  이번여행에서 제가 나름데로 판단하여 내린결론으로 가이드팁 40불 5인 전액지불하였고
  옵션은 툭툭이한개 나머지는 제외로 둘째날 가이드에게 통보를 하였습니다.

  첫날 호텔 미팅시 이미 가이드와 호텔 키와 관련 실강이가 있어서 가이드의 경우 제성향을 이미파악한지라 옵션제외에는 아무의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리 옵션시 제외되는 일행에 대해서는 무조건 호텔 드랍 원칙을 지켜 달라고 했으며
일정 기간중 상호간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모든 원칙은 여행일정에 다 나와 있습니다.
가장중요한 것이 포함사항과 불포함사항. 호텔,식사, 행사일정을 원칙데로 준수하느냐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캅보디아를 두번째방문한다든지 풍부한 지식이있다든지 영어가 가능한 경우에는 옵션
선택이 달라질수 있으며 이것은 각자 개개인의 판단입니다.
그리고 일정이 변경된다는지 식사가 변경될 경우가 있는데 항상 의사표현을 정확히 하시면됩니다.

단지 유의해야할 부분은
저가여행의 경우 욕을 먹더라도 무리한 진행을 한다는 것과
본인이 의사를 정확히 하지않으면 그냥 모든것이 가이드의 의도데로 흘러갑니다.

옵션과 쇼핑의 강요는 못하게 되어있지만에 그 흐름에 몸을 맡기면 당연히 모든것을 받아드려야합니다. 특히 가이드가 말한 기한내에 의사표현을 하지않으면 이미예약이되어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2가족이 담날 취소를 할려고 했으나 못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이용시 두사람이 사용을 하게되어 있으며 3인의 경우 한방에 3인이 자게 합니다.
이번에 호텔룸 배정 전체미팅시
방키를 한개를 달랑 주길래 저희가족은 2인룸의 경우 2개의 키를 달라고 했습니다.
가이드의 대답은 추가요금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제가 프런트에 컴플레인을 할려고 데스크로가니 가이드가 재빨리 와서 프런트에 키를 두개를 받아주면서 이 호텔은 추가요금을 받지않네요라고
대답을 합니다.

전세계어디를 가도 추가요금을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디퍼짓을 요구하는 경우는 간혹있습니다.
2인 사용시 키가 한개와 두개의 차이는 아주 많습니다.
식사후 먼저가서 용변을 본다든지 샤워를 한다든지 잠시 혼자 나간다든지 하면
키가 한개의 경우 아주 불편합니다.

2.여행상품

짧은기간의 여행이었지만 일정을 통해서 느낀점은
2일의 일정을 4일정도로 늘여놓았다는 느낌입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바라이 호수는 여행지의 의미가 없는 일정입니다.
그리고 쇼핑
상황버섯, 보석상, 라텍스,기념품,편백나무 5군데를 갔습니다
완전히 풀로 당긴것이죠
가게당 2시간정도면 하루의 일정이 쇼핑입니다.
중간 중간 휴식시간으로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쇼핑이나 제품에 대해서는 제가 너무나 잘알기에 좀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설명데로라면 상황버섯먹고 편백나무 수액과 잠자리, 라텍스 잠자리를 하면 모든병에 안걸립니다.
일행중에서 몇팀이 고가의 구매를 하였기에 쇼핑을 그만해도 되지안겠나 했지만
결국에는 5군데를 꽉채우는 가이드..

한소리할려다 저희가 옵션을 하지않은것에 대해 아무 불편함이 없이 해주었기에 그냥 너무한다는
생각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쇼핑을 간접적으로 강요를 하는 부분도 말을 할려다가 말았습니다.
캄보디아 공항에는 면세점이 없다구합니다.







2 Comments
안탈야 2011.09.16 23:47  
글을 읽어보니.. 착한 가이드 만나신건 아닌것 같은데.. 손님이 주시는 팁은 가이드가 가져가는게 아닙니다. 하나투어로 가든 모두투어로 여행을 가던.. 손님들이 내시는 돈이 얼마던.. 여행의 직접적인 만족도와 정비례하진 않습니다. 착하고 친절하고 해박한 가이드를 만나느냐 못만나느냐' 에서 여행의 느낌이 180도 변함
난타 2011.11.04 19:54  
걍 배낭여행 가세요...뭐하러 그렇게 잘 아는 팩케이지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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