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의 앙코르왓 여행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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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의 앙코르왓 여행기5

소자 3 3889
씨엠립에서의 첫 아침..
알람시계가 없어 다행이 TV 자동켜짐 기능을 사용해 6시 기상!!
후다닥 씻고~ 어제 사논 빵으로 아침을 때웠다..
한국 시간으론 8시라 근지 뭐 그리 피곤친 않았다.

부랴부랴 갔더니 기사가 벌써 와있었다..
어린 캄보디아 청년~
수줍게 웃으며 차로 안내~ 헉.. 우린 단 둘인데 큰 봉고차가 있는거시 아닌가~
차종을 못봣지만~ 창문이 넓게 되어있고 택시보다 바깥 구경하기에도 좋았구
새차인지 에컨도 무지 빵빵했당~ *^^* 아싸뵤!!!

자 이제부터 드뎌 벼르고 벼른~ 앙코르 유적지루 출발~~!!!

일착으로 멀리 앙코르왓을 지나 앙코르톰 남문 직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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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루, 드뎌 앙코르 톰의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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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위에 오른쪽 작은것이 우리가 타고 다녔던 승합차~~캬캬
3 Comments
깔깔마녀 2004.09.17 05:44  
  오우~~ 인물 사진 클로접 보니 꼭 평량냉면의 국화양 같다는..^^
나니 2004.09.17 09:29  
  박세이참끄롱...올라 갔다가 무서워 혼났는데..님은 겁이 없으시군요[[원츄]] 나중에 앙코르왓 계단ㅍ올라갈땐 비가 와서...거의 생명 거는 기분이었다는....
소자 2004.09.17 11:47  
  하핫 구래여? 제친군데~국화양이 누군지 못봤네여~~
저런데 하도 올라다니다 보니까.. 겁을 상실했나봐여~
앙코르왓 갈때두 별루 안무서웟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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