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라오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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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라오스 4

루시페린 0 3477
1월16일

아침에 치앙마이가는 항공권 예약하러 갔으나(18일출발 예정)22일까지 풀-항공 포기.항공 예약은 충분한 여유를 두고 미리 해야 할것 같다.
오후 6시경이면 도로를 폐쇄하고 온통 몽족이 장을 펼친다.
수예품과 실크류가 대부분인데 매우 싸다. 태국에선는 비슷한 물건이 거의 2배값이고 종류도 빈약.기념품은 여기서 사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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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족 시장은 150M정도의 길이로 시장이 끝나는 곳부터 여행자 거리가 시작된다.몽족 시장이 끝나는 곳에서 부터 여행자거리-온통 레스토랑이고 맥주집,여행사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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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족 시장 중간에 국립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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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거리 초입 오른쪽에 허름한 과일쉐이크집-이름하여 '할아버지 쉐이크집'-싸고 진짜 물 한방울 넣지 않은 쉐이크이다.한국인이 써준 메뉴도 벽에 붙어 있다. 펩시콜라 간판 옆에 있다.손녀도 척척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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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4번이나 이집에 들렀다(2,000kip).강추
음식은 먹자 골목에 가면 싸고 맛있는게 무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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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씨 산에 올라 루앙프라방 조망-푸씨 탑은 밤에도 조명을 하여 시내 어느 곳에서도 보인다.

1월17일
아침이면 탁발 승려들의 행열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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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씨앙통(10,000kip)과 사원들을 구경. 박물관 구경(신발 벗고,카메라 맡기고 관람)40.000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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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의 slow boat선착장 답사.누런 황토물이 흐른다.건기인데도 수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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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마다 동굴 투어가 많았으나 우린 동굴에 관심이 적어 거리 산책,몽족 시장 구경 등을 주로 함.
먹자 골목 뒤쪽으로 아침 시장이 열리는데 현지인들의 재래시장으로 다양한 야채,생선,육류 그리고
야생동물들(박쥐,다람쥐,바퀴벌레 같이 생긴것,살아있는 새),꽃 등 볼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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