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어항+물고기 입니다. 재래시장인데 이렇게 파네요. 방생용은 아닌듯이요. 


방생용은 많이 봤지만 양동이에 퍼담아서 팔더군요. 방생기도문 외우면서 뿌리고요. 
 방생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솔직히 별로입니다. 연못에 작은 미꾸라지나 메기들을 풀어놓으면 큰 메기와 큰 미꾸라지들이 와서 감사합니다. 하고 처묵처묵 다 잡아먹습니다.  사료뿌리는 것처럼 난리가 나죠. 

 자유를 선사하는게 아니라 하늘나라로 직행시키는 겁니다. 본인 맘만 편하지 방생하고 나서 1초후를 생각을 안하더군요. 


신발 사이즈 만한건 10bt / 더큰건 20bt 입니다. 이게 마트에서 팔면 최소 50bt 짜리들입니다. 


재래시장 손질 파인애플 입니다. 


 끄라비 뜨랑사이에 파인애플 농장들이 많아서 고속도로변에서 3,5,10bt 짜리들을 많이 팝니다. 5bt 짜리만 사도 혼자서 배부르게 먹을만큼 큽니다. 


 5bt 파인애플 사진입니다. 


20bt 망고찰밥 입니다. 이게 끄라비타운 야시장 가면 2배 가격이 됩니다. 
 여긴 타폼 근처 재래시장이라 어지간한 간식 음료들은 다 10bt 이고 좀 사이즈가 크다 싶으면 20bt 입니다. 시내 가격 딱 절반입니다. 


대추야자 절임과 음료네요. 


전부 10bt 입니다. 야시장은 20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