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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기전 면세도 찾고 저가항공이다 보니 밥 안줘서 편의점 들려 삼각김밥도 사고...일반석은 우와...본자언니 일반석 앉았으면 죽을뻔 했을듯..다행이 미리 전화로 비상구석을 25000원 더주고 구입해서 나름 편하게 갔음...방콕 도착 2시간 전쯤 이벤트 한다며 승무원들이 춤을 추고 승객들과 풍선게임,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고...

유심은 한국서 미리 구매하고 방콕공항에서 수령 & 설정까지 한번에...( ais 에서 구입하는것보다 한국서 인터넷으로 구입후 현지에서 받는게 더 좋은듯...시간도, 가격도..)
그리고 택시타고 에까마이 근처 숙소로 이동...63 방콕 부티크 1박에 2만원정도에 조식포함..
하지만 가장 장점은  길만 건너면 바로 에까마이 터미널이라는거...우리는 다음날 아침에 바로 코사멧으로 이동할거라 여기로 결정 했음...방은 딱 침대. 에어컨, 화장실... tv없음...냉장고 없음...

그리고 창문...없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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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처음들어가면 덥다...에어컨 빵빵하게 돌려도 덥다...하지만 30분 정도 지나면 시원해짐..ㅎㅎ

방에 비해 화장실이 겁나게 큼...참!! 드라이기 없음..ㅎㅎ 세면대랑 거울은 있음...

짐 던져놓고 배고파서 편의점이랑 맥도날드가서 먹을거 사가꼬 와서 먹고 바로 잠듬..
18시05분 부산 출발해서 21시30분쯤 방콕 도착.. 입국심사는 정말 빨리 끝났음..10분도 안걸림..하지만 내린곳에서 입국심사장까지 걸어서 15분...ㅜ.ㅜ 수화물 찾는데 시간 좀 걸리고 유심 바꾸고 atm에서 돈 찾고 숙소에 도착하니 11시 조금 넘었음...

환전은 exk 카드로 카시콘atm으로 찾음..첫날 10000바트 찾았는데 347.017원